비자면제 11월 17일부터 시행 미 안보부 장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명유학원 작성일08-10-31 12:17본문
한국을 비롯한 미 방문비자면제프로그램(VWP) 신규가입국들에 대한 제도 적용을 다음달 17일부터 시행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마이클 처토프 미 국토안보부 장관이 28일(미국시간) 밝혔다.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방문 중인 처토프 장관은 이날 \"오랫동안 기다려온 이번 결정은 철의 장막의 마지막 먼지를 청소를 하는 것과 유사한 것\"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로써 한국인들은 다음 달 17일부터 비자없이 관광· 상용 목적으로 최대 90일까지 미국에 머물 수 있게됐다.
비자발급 절차 대신 출발 72시간 전에 미국 전자여행허가제(ESTA) 사이트(http://esta.cbp.dhs.gov)에 접속해 신상 정보,여행계획 정보 등 21개 항목을 입력한 뒤 입국 승인을 받게된다. 이에앞서 전자 여권을 취득해야한다.
기존 여권에 미국 방문비자를 받은 사람은 신규절차를 따르지 않아도 된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지난 17일 한국과 헝가리,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체코공화국, 슬로바키아 등 동유럽 국가들을 VWP신규가입국으로 받아들인다고 발표한 바 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방문 중인 처토프 장관은 이날 \"오랫동안 기다려온 이번 결정은 철의 장막의 마지막 먼지를 청소를 하는 것과 유사한 것\"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로써 한국인들은 다음 달 17일부터 비자없이 관광· 상용 목적으로 최대 90일까지 미국에 머물 수 있게됐다.
비자발급 절차 대신 출발 72시간 전에 미국 전자여행허가제(ESTA) 사이트(http://esta.cbp.dhs.gov)에 접속해 신상 정보,여행계획 정보 등 21개 항목을 입력한 뒤 입국 승인을 받게된다. 이에앞서 전자 여권을 취득해야한다.
기존 여권에 미국 방문비자를 받은 사람은 신규절차를 따르지 않아도 된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지난 17일 한국과 헝가리,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체코공화국, 슬로바키아 등 동유럽 국가들을 VWP신규가입국으로 받아들인다고 발표한 바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