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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유학 출발 전, 아이에게 동기부여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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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명유학원 작성일08-11-0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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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앞두고 자녀의 단기유학을 고민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영어실력을 키울 수 있을 뿐 아니라 넓은 세상을 보며 견문을 넓힐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작정 외국으로 나간다고 해서 영어실력이 쑥쑥 늘지 않는다. 부족한 영어실력 때문에 주눅이 들어 유학생활의 장점을 누리지 못하는 학생들도 많기 때문이다.

유학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때는, 반드시 여러 유학원에서 실시하는 설명회에 참석해 꼼꼼하게 유학 프로그램을 비교한 뒤 결정해야 한다. 조기유학을 보낸 학부모들의 주된 불만 요인은 국내 유학원에서 상담할 때와 현지 분위기가 다르다는 점이다. 체계적인 학생관리가 전혀 안 되거나, 자녀들이 불량 학생들과 어울려 다니고, 방과후 수업이 전혀 진행되지 않아 아이 혼자 컴퓨터 게임을 하며 방에서 시간을 보냈다는 불만이 나온다. 심지어 어느 홈스테이 가정의 경우 학생을 볼모로 상식 밖의 추가금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학부모들의 신뢰를 얻은 유학원에 자녀를 보내는 신중한 자세가 필요하다.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이라도 아이가 원치 않는 유학을 억지로 보내서는 큰 효과를 얻을 수 없다. 유학의 필요성을 자녀에게 충분히 알려주고 동기를 부여해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줘야 한다.

\"20년 후의 네 모습을 그려보자. 지금 영어를 잘 배워두면 어떤 삶을 살게 될까?\" 등을 그려보게 하면 좋다. 출국 전까지 기본적인 영어회화 패턴 암기, 수학 선행학습(6개월 이상), 현지 문화와 학칙, 현지 친구 사귀는 요령, 한국말 사용 안 하기 등에 관한 출국 전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떠나면 더욱 효과적이다. 또 단기유학을 보낼 때 부모들이 가장 걱정하는 과목이 바로 수학이다. 영어는 많이 늘어서 돌아오는데, 수학은 오히려 다른 학생들보다 뒤쳐져 고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즘 단기유학은 출국 전 1년 정도의 선행학습을 미리 해두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야 귀국 후 한국 학교수업을 따라가기 수월하고 학생의 불안감도 덜 수 있다. 유학원의 단기어학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경우, 한국에서 보던 학습지나 참고서를 그대로 가지고 갈 수 있는 지 확인할 필요도 있다. 현지 방과후 수업시간에 복습과 예습 등을 하기 위해서다.

고환율 시대에 적합한 '홈스테이 재충전 단기유학' 프로그램도 고려해볼 수 있다. 내년 1월 중순부터 2개월 이상 무비자로 출국하는 '캐나다 재충전 홈스테이 관리유학'은 학생들이 출국 후 곧바로 캐나다 공립 초·중학교에서 정규수업을 받게 된다. 캐나다는 한국과 달리 겨울방학이 없다. 따라서 한국에서 기말고사를 보고 출국하면 곧바로 현지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캐나다 학교에서 수업을 마친 뒤 인근 캐나다인 가정으로 귀가, 그들과 함께 생활하며 문화체험과 영어실력을 동시에 향상 시킬 수 있다. 홈스테이는 벤쿠버 인근 캠벨리버와 스쿼미시에서 이뤄진다. 2개월 이상 선택해 캐나다인 가족의 일원으로 생활하면서 일상적인 영어회화 범위를 넘어선 차별화된 홈스테이를 경험한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 벤쿠버에서 영어를 배운 뒤 중국 베이징 인민대 부속 중학교 국제반과 연계해 중국어도 배울 수 있다. 향후 중국 명문고와 칭화대, 인민대, 베이징대에 편입학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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