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비자면제프로그램 Q&A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명유학원 작성일08-11-17 15:14본문
'ESTA 사이트' 접속해 입국허가 받아야… 비자 거부된 적 있으면 美대사관에 신청
미국에 90일까지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는 비자면제프로그램(VWP)이 이르면 다음달 17일부터 한국민에게도 적용된다. 연간 36만 명 정도가 미국 관광ㆍ상용 비자를 신청했는데 이들이 혜택을 볼 전망이다. VWP는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Q&A 형태로 알아봤다.
-VWP는 언제부터 적용되나.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한국을 VWP 신규가입국으로 발표하고 의회에 통보한 뒤 30일이 지나야 한다. 우리 정부는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심의, 국회 비준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늦어도 내년 1월12일 전에는 적용된다.
-모든 사람이 VWP를 이용할 수 있나.
=관광 또는 상용 목적으로 90일 이내로 미국에 체류할 사람이 대상이다. 비행기 육로 뱃길모두 적용된다. 유학이나 취업 목적으로 90일 이상 미국 방문을 원하는 사람은 주한미대사관에서 따로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한다. 기존 여권에 미국 비자가 있는 사람은 유효 기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어떤 식으로 신청하나.
=일단 전자여권을 발급 받아야 한다. 또 출발 전에 미국의 전자여행허가제(ESTA) 사이트(https://esta.cbp.dhs.gov)에 접속해 절차를 밟아야 한다. 신상 정보와 여행계획 정보를 입력하고 신청번호를 확인하면 곧바로 입국 가능ㆍ불허 여부를 알려준다. 대기 판정이 나와도 최대 72시간 내에 입국 허가 여부를 알 수 있다.
-ESTA로 허가를 받고 일정이 변경되거나 여행을 취소할 경우에는.
=ESTA를 통해 한 번 입국 허가가 나면 2년 동안은 추가로 신청할 필요가 없다. 신청번호만 잘 기록해두면 된다.
-ESTA에 작성해야 하는 항목은.
=성명 여권번호 등 17가지 기본 정보와 항공편 전화번호 등 4가지 선택 항목 등 21가지다. 곧 한국어 사이트도 개설된다.
-비용은 얼마나 드나.
=전자여권 발급 비용(신규 5만5,000원) 외에는 특별히 돈 들 일이 없다. 기존 미국 비자 신청은 비자, 인터뷰 신청, 택배 수수료 등으로 1인당 33만원 정도 들었다.
-과거 미국 비자 발급이 거부된 적이 있는 사람은.
=ESTA에 접속해도 입국 불허 판정이 나오게 된다. 주한미대사관에 비자를 신청, 소명이 이뤄지도록 해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한다.
-VWP로 입국한 뒤 미국에서 유학, 취업 등으로 체류 자격 변경이 가능한가.
=안 된다.
-한국인이지만 한국 이외의 지역에서 미국을 방문할 때도 VWP 적용을 받을 수 있나.
=가능하다. ESTA 허가 절차만 거치면 된다.
미국에 90일까지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는 비자면제프로그램(VWP)이 이르면 다음달 17일부터 한국민에게도 적용된다. 연간 36만 명 정도가 미국 관광ㆍ상용 비자를 신청했는데 이들이 혜택을 볼 전망이다. VWP는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Q&A 형태로 알아봤다.
-VWP는 언제부터 적용되나.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한국을 VWP 신규가입국으로 발표하고 의회에 통보한 뒤 30일이 지나야 한다. 우리 정부는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심의, 국회 비준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늦어도 내년 1월12일 전에는 적용된다.
-모든 사람이 VWP를 이용할 수 있나.
=관광 또는 상용 목적으로 90일 이내로 미국에 체류할 사람이 대상이다. 비행기 육로 뱃길모두 적용된다. 유학이나 취업 목적으로 90일 이상 미국 방문을 원하는 사람은 주한미대사관에서 따로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한다. 기존 여권에 미국 비자가 있는 사람은 유효 기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어떤 식으로 신청하나.
=일단 전자여권을 발급 받아야 한다. 또 출발 전에 미국의 전자여행허가제(ESTA) 사이트(https://esta.cbp.dhs.gov)에 접속해 절차를 밟아야 한다. 신상 정보와 여행계획 정보를 입력하고 신청번호를 확인하면 곧바로 입국 가능ㆍ불허 여부를 알려준다. 대기 판정이 나와도 최대 72시간 내에 입국 허가 여부를 알 수 있다.
-ESTA로 허가를 받고 일정이 변경되거나 여행을 취소할 경우에는.
=ESTA를 통해 한 번 입국 허가가 나면 2년 동안은 추가로 신청할 필요가 없다. 신청번호만 잘 기록해두면 된다.
-ESTA에 작성해야 하는 항목은.
=성명 여권번호 등 17가지 기본 정보와 항공편 전화번호 등 4가지 선택 항목 등 21가지다. 곧 한국어 사이트도 개설된다.
-비용은 얼마나 드나.
=전자여권 발급 비용(신규 5만5,000원) 외에는 특별히 돈 들 일이 없다. 기존 미국 비자 신청은 비자, 인터뷰 신청, 택배 수수료 등으로 1인당 33만원 정도 들었다.
-과거 미국 비자 발급이 거부된 적이 있는 사람은.
=ESTA에 접속해도 입국 불허 판정이 나오게 된다. 주한미대사관에 비자를 신청, 소명이 이뤄지도록 해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한다.
-VWP로 입국한 뒤 미국에서 유학, 취업 등으로 체류 자격 변경이 가능한가.
=안 된다.
-한국인이지만 한국 이외의 지역에서 미국을 방문할 때도 VWP 적용을 받을 수 있나.
=가능하다. ESTA 허가 절차만 거치면 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