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래저래 혼자서 음대 원서 접수를 마감하고, 뒤늦게 토플 시험을 지난 주에 봤습니다.
아무래도 토플 점수가 학교가 원하는 점수에 미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근데..궁금한 것은..
이렇게 음대에 지원하는 한국 또는 국제 학생 대부분이 완벽한?(학교가 요구하는 토플점수) 점수를 확보한 후에 음대에 지원하는 지, 아니면 저처럼 점수가 좀 부족해도 일단 학교에 접수를 하는 지...궁금합니다. 원래는 확보 후 지원이 원칙이긴 하겠지만, 조건부를 허용하는 학교가 있는 걸로 알고 있어서요.(제가 알기론, 피바디,메릴랜드,오스틴,인디애나,스토니부룩..맞나요?)

미국 음대 유학 지원자 중에서 토플 점수를 확보하고 가는 학생들이 얼마나 되나요? 어쩌면 당연한 질문일 지 몰라서 부끄럽지만, 답변 부탁드려요~(가능하면 메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