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시 주의점
인터뷰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이기 때문에 다정한 인사와 분위기가 중요합니다. 실제로 분위기 때문에 거절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터뷰의 key point는 바로 귀국보증입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공부만 하고 바로 돌아온다는 보증이지요. 그래서 다른 유도신문들을 하게 되는데 여기에 빠지면 안됩니다. 특히 분위기에 거절의 기미가 보이면 오히려 더 당당하게 주장을 하여 설득을 시켜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자신감이 사람에 마음을 움직일수 있기때문입니다.그리고 갑자기 통장에 들어온 돈이나 재정상태가 미비할때는 그 설명을 잘 해주어야 합니다.또한 비자가 거절되면 어떤 이유인지 반드시 물어보아야 합니다.(그래야 재신청을 할수 있습니다.)
당당함이 가장 큰 힘이다, 특히 속임수나 거짓말은 단숨에 알기 때문에 시도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하루에 수십명씩 몇년동안 그 일만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얼굴표정만 봐도 어떤 심리상태인지 파악을 한다고 합니다.
어떤 질문이 나올 때 그 질문에 대하여 소극적으로 간단히 대답하지 말고 질문의 의도가 어디에 있는지를 간파해 질문 그 자체뿐만아니라, 질문과 영사의 본래 의도까지 충분히 답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또한 비자 인터뷰를 통해서 대사관측이 확인하고자 하는 사항은, 서류를 토대로 하여 학생이면 학업 계획, 학업 능력, 재정 능력 및 영주 가능성, 일반인의 경우에는불법체류 가능성 등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이 점에 유의하여 인터뷰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미국에 가는 이유, 한국내에서의 전공과 졸업 연도, 미국에서 해당 전공 학과를 택한 이유, 학과를 변경하는 경우 학과 변경 사유,학교 선택 이유(특히 학교 규모가 작고 수준이 낮은 경우), 공백기간이 있을 경우 공백기간 동안의 경력 및 새로 공부를 시작하려는 이유, 대학재학 중 학업을 마치지 아니하고 중도에 미국에 가려는 그 이유, 그밖에 미국에 가서 공부하려는 전공의 세부내용, 공부를 마친 후 장래 직업 계획 등에 관하여 질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 미리 답변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님의 재정능력이 부족해 다른 보증을 세워 신청을 하는 경우에는 누가 재정보증을 서는지, 부모 형제가 아닌 경우에는 재정보증인과의 관계와 그 사람이 재정보증을 서는 이유, 재정보증인의 직업과 수입, 재정보증인의 부양가족 유무, 그리고 학생유학의 경우에는 1년간 학비및 생활비 소요액과 한국에서 가져가 쓸 수 있는 실제금액 등을 질문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에 친척이 있는지, 과거 이민 수속을 한 사실이 있는지, 나이와 직업 및 경력으로 보아 혹시 미국에가서 영주할 가능성이 다소 엿보이는지, 미국에서 공부를 마친 후 한국으로 돌아올 것인지 등을 질문하여 그 대답이 불충분 하거나 공감이 가지 않을때는 거절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들 질문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답변을 준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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