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질문이 올라왔네요. 2014년 가을학기 원서-라이브오디션초청-항공,숙소스케쥴짜면서 정신없이 보냈네요.

Yale은 학비에 해당하는 금액을 장학금으로 줍니다. 당연히 경쟁이 치열하겠지요. 모든 면에서 뛰어난 성적을 제시해야 하고요. 특히 영어실력은 학교측에서 요구하는 성적이상을 받도록 노력해야 하고요. 학점, 오디션, 연주활동, 추천서, 에세이 등 모든 것을 보고 판단을 합니다. 그중에서 오디션+영어실력+학점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예측을 해봅니다.  저희 유학원에서 Yale에 라이브까지 초청받고 최종적으로 불합격하는 분들을 보면 대강 어느부분 때문에 떨어졌을 거라는 느낌이 옵니다.

그리고 서류접수는 가능한한 빨리 해주도록 하시고요. 좋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시면 바라는 결과가 나오지 않겠는지요.  평상심을 잃지 마시고, 꾸준히 최선을 다해보세요.  더 필요한 사항이 있으시면 방문상담을 권해 봅니다.

유명유학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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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달에 대학에서 flute전공한 딸을 둔 학부모입니다. 장학금때문에 미국 Yale대학원에 내년에 지원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느 부분에 촛점을 맞추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간단하나마 상담해 주시면, 한번 방문 상담갈 예정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