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가자고 고민이 많을 것으로 봅니다.

music therapy으로 진행했던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혼자서 고민하기보다 전문가와 상담을 해보시길 권합니다. 사실 혼자서 하기엔... 진행절차가 좀 복잡합니다.

그리고 GRE가 부담되시면 GRE를 요구하지 않는 학교를 찾아 보도록 하세요.

당연히 TOEFL은 필수입니다.
 
내년 가을학기면 아래와 같이 시간표를 짜야합니다.  간혹 학생이 혼자서 준비하다가 안되어 마감일에 갑자기 서류를 갖고 오는 분이 있어요. 시간 낭비가 됩니다.

<예상 시간표>
2010년 7월~8월초: 유학원상담 및 수속의뢰 (또는 본인이 진행시작)
2010년 9월말~10월말: TOEFL 응시
2010년 11월: 1차심사(원서제출, 오디션작품제출)=>국제학생은 이때가 기회가 좋음
2011년 1월~2월: 2차심사 (어떤학교는 2011년 1월~2월까지 원서심사함)
2011년 3월말~4월초: 합격여부통보
2011년 7월~8월: 비자인터뷰
2011년 8월말: 출국->오리엔테이션참석->등록->미국유학생활시작

아무튼 좋은 결실 있기를 바라며...시간되시면 한번 방문 상담을 받아 보시길 권합니다.

유명유학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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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학부 4학년 바이올린 전공하고 있는 학생인데 내년 9월에 미국에 있는
음악치료 대학원으로 유학을 생각하고 있어요.
9월학기부터 바로 시작하려면 늦은 감이 있는 것 같기도 한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어떤 학교가 좋은지, GRE 준비를 지금 해도 늦진 않은지...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