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명유학원 원장입니다.

현재 한국 학비가 많이 인상되어 거의 미국과 맞먹습니다. 장래 교단에 서는 것이 목적이라면 당연히 미국으로 유학가기를 권하고 싶어요. 한국에서 지금까지 교육을 받았으니, 앞으로 공부는 외국에서 받아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미국에서 석.박사학위를 받는 것이 좋을 듯하고, 가능하면 좀 이름있는 곳으로 지원하기를 원해요.

방법1) 연수->대학원 지원: 일반적으로 TOEFL이 없는 학생들이 이 방법을 택합니다. 즉, 본인이 미국에서 영어공부중 저희가 대신 대학원에 원서지원을 하고, 결과가 나오면 그학교로 들어가면 됩니다.

방법2) 한국에서 조건부지원: 즉 대학교내에 영어연수가 있다면 그것을 듣는 조건으로 지원하는 방법. 이방법도 좋은 방법이지만, 이때 오디션은 통과를 해야 정식으로 입학이 됩니다. 학교마다 조금씩 다르지만....대부분 오디션을 통과하는 조건으로 조건부 입학을 해줍니다.

방법3) 한국에서 TOEFL시험 취득후 지원: 한국에서 정식으로 지원-입학허가취득후 가는 방법입니다.  이방법은 시간이 많이 지체된다는 것과 장래 확실한 입학여부를 모르기에 불안하게 지내야 된다는 것입니다. TOEFL성적이 잘 나오면 그나마 좋지만...지금까지 영어공부에 매진을 하지 않았다면 그렇게 추천하고 싶은 방법이 아닙니다.

최종적으로 저하고 전화/방문상담을 받아보시고 결정하는 것이 좋겠으며, 저는 100% 입학과 출국을 시켜드릴 자신이 있습니다. 좋은 인연 되었으면 해요.

유명유학원
원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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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에 졸업한 학생입니다.
전공은 FLUTE이구요
한국에서 대학원을 가려고 했는데
먼저 간 선배가 한국대학원 비용이나
미국에서 다니는 비용이나 거의 비슷하다고 해서요...
저도 이왕이면 나가서 공부하고 싶은데..
현제 토플점수는 받아놓은게 없구요
석사 과정 보다도 그냥 음악원 개념의 학교에서 공부하고 싶은데요
제가 알기론 미국에서 어학연수 코스를 밟으면
학교를 들어가기가 조금더 수월하다고 들었는데요..
지역은 동부든 서부든 상관 없을 듯 합니다.
그냥 미국에서 영어 공부 하면서 음악도 같이했으면 해서요
어떤 방법이 제일 좋은 것인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