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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성공 동기부여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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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명유학원 작성일08-04-2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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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이 교육적인 측면에서 아이의 잠재능력을 키워주고 좀더 나은 미래를 열어주는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아이들이 조기유학으로 부모들이 원하는 대로, 그리고 아이들이 꿈꾸는 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우선 가장 기본적으로 조기유학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최종결정을 부모의 선택보다 아이에게 맡겨야 한다는 원칙을 지켜야 한다. 요즘은 유학을 아주 공부를 잘해서 아이를 학문적으로 밀어야 겠다라는 생각으로 보내는 부류도 있지만, 한국에 있으니까 더 이상 아이가 좋아질 가능성은 없고, 이대로 가다보면 정말 서울에 있는 대학은 물론이고 대학 자체를 갈 수 있을지 없을지조차 몰라 일단 유학이라도 보내보자는 부류가 있다.

유학을 보내면서 ‘영어라도 배워 오겠지’라고 생각하거나, 한국에 있는 나쁜 친구들을 떼어놓으니 아이가 달라져서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런 경우는 성공확률이 부모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높지 않다. 물론 한국에 있을 때의 성공확률, 즉 지금이라도 정신을 바짝 차리고 열심히 해서 대학을 갈 확률이 10%라고 한다면, 미국에서 정신차리고 잘만 해주면 10%보다 훨씬 높은 건 사실이다. 그런데 부모가 기대하고 생각하는 것만큼 잘될지는 미지수다.

K군은 중학교 생활이 좋지 않았다. 문제아는 아니었지만 학교 다니기를 무척 싫어했다. 자연히 성적도 바닥에서 헤맸다. 그러다 결국은 자퇴를 하고 말았다. 그리고 집에서 약 1년 가까이 놀았다. K군의 부모들은 아들의 마음을 달래서 다시 학교에 가게 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학교와 공부에 마음이 떠난 아들은 좀처럼 마음을 움직여주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K군은 이런 상태라면 앞으로 한국에서의 적응이 힘들 것이라는 것을 느끼고 유학을 결심하게 되었다. 처음에 부모님들은 반신반의했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적응하지 못했던 아들이 유학을 간다고 하니, 적응을 잘하리라고는 생각지 않았기 때문이다.

유학 초기에는 K군의 실력에 맞게 좀 낮은 학교에 입학을 했다. 그런데 K군은 이때부터 달라지기 시작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그후 K군은 명문 사립고를 거쳐 아이비리그의 브라운대학(Brown University)에 입학까지 했다. K군을 이렇게 변화시킬 수 있었던 것은 동기부여와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이었다고 스스로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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