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캐나다 교환학생 도전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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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명유학원 작성일08-03-24 14:11본문
영어실력 쑥쑥! 일반 유학보다 싸다! 믿을 만하다!
새 정부의 영어교육 강화 정책으로 중·고교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 사이에서 조기유학이나 연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미국과 캐나다 등지로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인기가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해외 공립이나 사립학교에 진학해 단기간 영어를 배우는 코스로, 해외 정부에서 주관해 사설 유학보다 믿을 만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이란=공식 명칭은 ‘고등학생 교환 프로그램’이며, 미국과 캐나다에서 실시하고 있다.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외국 문화를 체험하면서 영어를 배울 수 있어 많은 학생들이 선호한다.
미국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1961년 미국의 교육문화상호교류법에 기초해 만들어진 중·고교생 대상의 문화교류 프로그램으로, 미국 국무부 산하 기관에서 학생선발 등 모든 과정을 주관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자원봉사 가정에서 지낼 수 있으며, 홈스테이 비용은 무료이다. 그러나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미국의 기준에 따라 선발하므로 절차가 상당히 까다롭다. 최근 들어 영어인터뷰를 강화하고 학교성적 조건을 상향조정하는 등 선발요건을 강화했다.
이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들은 민간 차원에서의 친선대사 역할을 하게 되며, 미국의 공립학교에서 정규수업을 받는 것은 물론 방과 후 활동이나 모임에도 참가할 수 있다.
선발 대상은 참가 학기 기준으로 만 15∼18세의 학생(중3∼고2)이며, 지난 3년간 평균 성적이 70점 또는 5∼6 등급 이상이어야 한다. SELP Test 67점 만점에 45점 이상, 미국비자 발급에 결격사유가 없는 학생이어야 한다.
미국 크리스천 사립학교 교환학생 과정도 있다. 미국 일반유학처럼 F-1 비자를 받고 유학하는 형식과 절차는 비슷하나 미국 비영리재단의 관리를 받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다.
본인이 원하는 지역과 학교를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으며, 홈스테이 배정이 보장된다. 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과는 달리 학비와 홈스테이 비용을 부담해야 하지만 자비유학에 비해서는 비용이 절반 정도로 싸다. 기독교나 가톨릭계 학교가 많아 학풍이 보수적이어서 탈선 등의 위험이 작다.
참가 신청 대상은 14∼18세의 학생(중1∼고2)이며, 한국에서 지난 3년간 평균 성적이 70점 또는 5∼6 등급 이상인 자이다. SELP Test 67점 만점에 40점 이상이면 되지만 슬렙 성적에 따라서 수준별로 ESL(어학학습과정)을 의무적으로 수강해야 한다.
캐나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각 지역 교육청에 의해 운영되며, 초등학생도 참가가 가능하다. 선발되면 캐나다 학생들과 동일하게 공립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역 교육청에 의해 엄선된 홈스테이를 통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다. 교환학생은 98% 이상이 캐나다 현지인으로 구성된 학교로 배정되며, 일부 학교에서는 국제학생들을 위한 ESL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교 카운슬러와 지역관리자가 학생의 전반적인 학교 및 홈스테이 생활에서 생기는 문제점에 대해 상담하며, 캐나다의 문화 및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미국과 달리 캐나다 교환학생은 학비와 홈스테이 비용을 모두 부담해야 한다. 하지만 미국 일반 유학보다는 저렴한 편이며, 생활환경이 매우 우수하다. 미국과 달리 입학기준이 그리 까다롭지 않다. 참가자격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고등학교 2학년 이하이며, 최근 2년간 학교성적이 전 과목 평균 미 이상인 학생(성적증명서 필요)이다. 다만, 초등학생은 반드시 생활기록부가 필요하다.
세 프로그램 모두 9월 학기 참가자는 현재 각 유학원 등을 통해 참가신청서를 받고 있으며, 4월 초까지 접수한다. 내년 2월 학기 참가자는 8월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교환학생 선발되려면=미국 및 캐나다 교환학생으로 가려는 학생이라면, 토플 주관사인 ETS사가 시행하는 슬렙테스트(SLEP TEST)를 치러야 한다. 이 시험은 리스닝(Listening)과 리딩(Reading) 두 파트로 나뉘고, 67점 만점에 각각 75문항씩 1시간30분간 시험을 치른다. 40∼45점 이상은 받아야 참가가 가능하며, 각 유학원에서 개최하는 설명회 등에 참가하면 무료로 응시할 수 있다.
교환학생에 선발되려면 영어 인터뷰도 거쳐야 한다. 최근에는 미국 등 주관기관에서 ‘성적’이나 ‘지원서 내용’을 보면서 무작위로 직접 학생에게 전화인터뷰를 요청하는 일도 있으므로 대비해야 한다.
학교 성적도 기준에 맞춰야 한다. 미국은 최근 3년간의 학교성적 평균 ‘우’ 이상을 기준으로 한다. 한국에서 공부 잘하는 사람이 미국에서도 잘할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특히 주요과목의 성적이 중요하며, 성적이 전반적으로 상승 추세이면 더욱 유리하다.
공식적인 참가 자격은 아니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성적’보다는 ‘성격’이다. 성적이 높아도 적극적이지 않다면 현지에서 어려움을 겪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반대로 성적이 다소 낮더라도 적극적이고 성격이 원활하다면 적응기간도 짧고 본인 스스로도 놀랄 정도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새 정부의 영어교육 강화 정책으로 중·고교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 사이에서 조기유학이나 연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미국과 캐나다 등지로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인기가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해외 공립이나 사립학교에 진학해 단기간 영어를 배우는 코스로, 해외 정부에서 주관해 사설 유학보다 믿을 만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이란=공식 명칭은 ‘고등학생 교환 프로그램’이며, 미국과 캐나다에서 실시하고 있다.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외국 문화를 체험하면서 영어를 배울 수 있어 많은 학생들이 선호한다.
미국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1961년 미국의 교육문화상호교류법에 기초해 만들어진 중·고교생 대상의 문화교류 프로그램으로, 미국 국무부 산하 기관에서 학생선발 등 모든 과정을 주관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자원봉사 가정에서 지낼 수 있으며, 홈스테이 비용은 무료이다. 그러나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미국의 기준에 따라 선발하므로 절차가 상당히 까다롭다. 최근 들어 영어인터뷰를 강화하고 학교성적 조건을 상향조정하는 등 선발요건을 강화했다.
이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들은 민간 차원에서의 친선대사 역할을 하게 되며, 미국의 공립학교에서 정규수업을 받는 것은 물론 방과 후 활동이나 모임에도 참가할 수 있다.
선발 대상은 참가 학기 기준으로 만 15∼18세의 학생(중3∼고2)이며, 지난 3년간 평균 성적이 70점 또는 5∼6 등급 이상이어야 한다. SELP Test 67점 만점에 45점 이상, 미국비자 발급에 결격사유가 없는 학생이어야 한다.
미국 크리스천 사립학교 교환학생 과정도 있다. 미국 일반유학처럼 F-1 비자를 받고 유학하는 형식과 절차는 비슷하나 미국 비영리재단의 관리를 받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다.
본인이 원하는 지역과 학교를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으며, 홈스테이 배정이 보장된다. 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과는 달리 학비와 홈스테이 비용을 부담해야 하지만 자비유학에 비해서는 비용이 절반 정도로 싸다. 기독교나 가톨릭계 학교가 많아 학풍이 보수적이어서 탈선 등의 위험이 작다.
참가 신청 대상은 14∼18세의 학생(중1∼고2)이며, 한국에서 지난 3년간 평균 성적이 70점 또는 5∼6 등급 이상인 자이다. SELP Test 67점 만점에 40점 이상이면 되지만 슬렙 성적에 따라서 수준별로 ESL(어학학습과정)을 의무적으로 수강해야 한다.
캐나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각 지역 교육청에 의해 운영되며, 초등학생도 참가가 가능하다. 선발되면 캐나다 학생들과 동일하게 공립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역 교육청에 의해 엄선된 홈스테이를 통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다. 교환학생은 98% 이상이 캐나다 현지인으로 구성된 학교로 배정되며, 일부 학교에서는 국제학생들을 위한 ESL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교 카운슬러와 지역관리자가 학생의 전반적인 학교 및 홈스테이 생활에서 생기는 문제점에 대해 상담하며, 캐나다의 문화 및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미국과 달리 캐나다 교환학생은 학비와 홈스테이 비용을 모두 부담해야 한다. 하지만 미국 일반 유학보다는 저렴한 편이며, 생활환경이 매우 우수하다. 미국과 달리 입학기준이 그리 까다롭지 않다. 참가자격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고등학교 2학년 이하이며, 최근 2년간 학교성적이 전 과목 평균 미 이상인 학생(성적증명서 필요)이다. 다만, 초등학생은 반드시 생활기록부가 필요하다.
세 프로그램 모두 9월 학기 참가자는 현재 각 유학원 등을 통해 참가신청서를 받고 있으며, 4월 초까지 접수한다. 내년 2월 학기 참가자는 8월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교환학생 선발되려면=미국 및 캐나다 교환학생으로 가려는 학생이라면, 토플 주관사인 ETS사가 시행하는 슬렙테스트(SLEP TEST)를 치러야 한다. 이 시험은 리스닝(Listening)과 리딩(Reading) 두 파트로 나뉘고, 67점 만점에 각각 75문항씩 1시간30분간 시험을 치른다. 40∼45점 이상은 받아야 참가가 가능하며, 각 유학원에서 개최하는 설명회 등에 참가하면 무료로 응시할 수 있다.
교환학생에 선발되려면 영어 인터뷰도 거쳐야 한다. 최근에는 미국 등 주관기관에서 ‘성적’이나 ‘지원서 내용’을 보면서 무작위로 직접 학생에게 전화인터뷰를 요청하는 일도 있으므로 대비해야 한다.
학교 성적도 기준에 맞춰야 한다. 미국은 최근 3년간의 학교성적 평균 ‘우’ 이상을 기준으로 한다. 한국에서 공부 잘하는 사람이 미국에서도 잘할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특히 주요과목의 성적이 중요하며, 성적이 전반적으로 상승 추세이면 더욱 유리하다.
공식적인 참가 자격은 아니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성적’보다는 ‘성격’이다. 성적이 높아도 적극적이지 않다면 현지에서 어려움을 겪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반대로 성적이 다소 낮더라도 적극적이고 성격이 원활하다면 적응기간도 짧고 본인 스스로도 놀랄 정도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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