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수업 주 1회 이상 영어로 진행 영어공교육 완성 프로젝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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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명유학원 작성일08-03-20 11:23본문
전북지역 일선 학교의 영어 수업이 올해부터 최소 주 1시간 이상 영어로 진행된다. 영어전용수업을 위한 교사 연수도 대폭 강화되며, 영어전용교실도 마련된다.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도 250명까지 확보해 다양한 영어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전북교육청은 1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영어공교육 완성 프로젝트 'CEFF(Catch English For our Future)'를 발표했다.
새 정부의 영어공교육 강화 정책에 발을 맞춘 이 프로젝트에 따르면 영어교사 연수강화와 영어전용교실 확보, 원어민 활용 프로그램 운영 등을 강도높게 추진한다.
우선 영어전용수업 지원을 위해 전북지역의 모든 중등 영어교사 및 초등 영어전담교사를 대상으로 3년간 위탁 및 해외, 자율 연수 등 맞춤형 연수가 실시된다.
모든 연수는 최소 180시간 이상 운영되며, 기간은 종류에 따라 1개월에서 6개월까지 학기 중이나 방학 중에 실시된다.
영어전용수업의 지원을 위한 지원단도 구성되며, 교사들의 연구활동 및 교수·학습활동을 지원하는 영어교육관련 연구회 및 영어교사 자생클럽(English Teacher's Self-Study Club) 지원도 새롭게 시행된다.
영어를 효과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현대식 시설의 영어전용교실도 갖춰진다.
영어전용교실은 선도학교 운영을 통해 수업활동을 각 학교와 일반에 공개하게 되며, 자료 및 공개수업은 전북교육청 홈페이지에 탑재해 영어전용수업의 일반화로 삼게 된다.
영어전용수업을 할 수 있도록 빔프로젝터와 스크린, 컴퓨터, 영어미니도서관, 각종 영어 학습자료 등도 대폭 확충된다.
이와 함께 2010년까지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250명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올해는 163명의 보조교사가 활용된다. 또 보조교사의 질적 수준 유지를 위해 한국교사와 멘토링제를 운영하고, 수업평가와 워크숍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2010년 영어전용수업을 대비해 올해부터 최소 주 1시간 이상은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도록 적극 권장하고, 이에 대한 장학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사교육비 경감을 통한 영어교육의 양극화 해소 방안으로는 영어체험학습센터(전주, 임실, 진안, 고창)의 운영과 하계영어캠프(초·중생 600명)와 농촌지역 중학생들 대상으로 한 겨울영어캠프(중학생 100명), 해외 영어캠프(중학생 40명), 단위학교 주관 영어캠프 등이 대안으로 마련됐다.
전북교육청은 이같은 영어교육 강화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본예산(78억7000여만원) 외에 추경으로 29억8000여만원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영어 공교육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해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시키고, 세계화 시대에 글로벌 인재로 육성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도 250명까지 확보해 다양한 영어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전북교육청은 1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영어공교육 완성 프로젝트 'CEFF(Catch English For our Future)'를 발표했다.
새 정부의 영어공교육 강화 정책에 발을 맞춘 이 프로젝트에 따르면 영어교사 연수강화와 영어전용교실 확보, 원어민 활용 프로그램 운영 등을 강도높게 추진한다.
우선 영어전용수업 지원을 위해 전북지역의 모든 중등 영어교사 및 초등 영어전담교사를 대상으로 3년간 위탁 및 해외, 자율 연수 등 맞춤형 연수가 실시된다.
모든 연수는 최소 180시간 이상 운영되며, 기간은 종류에 따라 1개월에서 6개월까지 학기 중이나 방학 중에 실시된다.
영어전용수업의 지원을 위한 지원단도 구성되며, 교사들의 연구활동 및 교수·학습활동을 지원하는 영어교육관련 연구회 및 영어교사 자생클럽(English Teacher's Self-Study Club) 지원도 새롭게 시행된다.
영어를 효과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현대식 시설의 영어전용교실도 갖춰진다.
영어전용교실은 선도학교 운영을 통해 수업활동을 각 학교와 일반에 공개하게 되며, 자료 및 공개수업은 전북교육청 홈페이지에 탑재해 영어전용수업의 일반화로 삼게 된다.
영어전용수업을 할 수 있도록 빔프로젝터와 스크린, 컴퓨터, 영어미니도서관, 각종 영어 학습자료 등도 대폭 확충된다.
이와 함께 2010년까지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250명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올해는 163명의 보조교사가 활용된다. 또 보조교사의 질적 수준 유지를 위해 한국교사와 멘토링제를 운영하고, 수업평가와 워크숍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2010년 영어전용수업을 대비해 올해부터 최소 주 1시간 이상은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도록 적극 권장하고, 이에 대한 장학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사교육비 경감을 통한 영어교육의 양극화 해소 방안으로는 영어체험학습센터(전주, 임실, 진안, 고창)의 운영과 하계영어캠프(초·중생 600명)와 농촌지역 중학생들 대상으로 한 겨울영어캠프(중학생 100명), 해외 영어캠프(중학생 40명), 단위학교 주관 영어캠프 등이 대안으로 마련됐다.
전북교육청은 이같은 영어교육 강화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본예산(78억7000여만원) 외에 추경으로 29억8000여만원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영어 공교육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해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시키고, 세계화 시대에 글로벌 인재로 육성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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