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층 주부 34% 자녀 유학 보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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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명유학원 작성일08-03-03 12:24본문
10세 미만의 자녀를 둔 주부 10명 중 3명은 자녀의 해외유학을 계획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삼성생명 라이프케어연구소는 최근 서울과 부산 등 7대 도시에 살면서 10살 미만의 자녀를 두고 있고 월 평균 가구 소득이 300만원 이상인 30∼42세 주부 5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해외유학을 보내겠다는 응답자는 34%였으며 `고민 중'이라는 주부는 절반이 넘는 54%에 달했다. 유학을 보내지 않겠다는 응답자는 12%에 그쳤다.
유학을 보내겠다는 응답자들은 그 시기를 대학 진학 때(40%), 초등학교 때(23%), 중학교 때(17%), 고등학교 때(12%), 대학원 진학 때(7%) 등의 순으로 제시했다.
유학 자금에 대해서는 39%가 예.적금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으며 다음으로 펀드(28%), 여유자금(18%), 교육보험(7%), 학자금 대출(5%), 직장의 자녀 학자금 보조(3%) 등의 순이었다.
전체 응답자의 월 평균 사교육비는 30만원대가 25%로 가장 많았고 20만원대(19%), 40만원대와 10만원대(각 14%), 50만원대와 9만원 이하(각 9%), 60만원대(5%), 100만원 이상(1%)이 뒤를 이었다.
삼성생명 라이프케어연구소는 최근 서울과 부산 등 7대 도시에 살면서 10살 미만의 자녀를 두고 있고 월 평균 가구 소득이 300만원 이상인 30∼42세 주부 5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해외유학을 보내겠다는 응답자는 34%였으며 `고민 중'이라는 주부는 절반이 넘는 54%에 달했다. 유학을 보내지 않겠다는 응답자는 12%에 그쳤다.
유학을 보내겠다는 응답자들은 그 시기를 대학 진학 때(40%), 초등학교 때(23%), 중학교 때(17%), 고등학교 때(12%), 대학원 진학 때(7%) 등의 순으로 제시했다.
유학 자금에 대해서는 39%가 예.적금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으며 다음으로 펀드(28%), 여유자금(18%), 교육보험(7%), 학자금 대출(5%), 직장의 자녀 학자금 보조(3%) 등의 순이었다.
전체 응답자의 월 평균 사교육비는 30만원대가 25%로 가장 많았고 20만원대(19%), 40만원대와 10만원대(각 14%), 50만원대와 9만원 이하(각 9%), 60만원대(5%), 100만원 이상(1%)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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