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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후 수업시간에는 적극적인 자세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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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명유학원 작성일08-01-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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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워할 필요 없어 … 자신을 철저하게 변화시키고 각각의 시스템에 적응해야

어학연수를 떠나 숙소까지 안전하게 도착했다면 이제 흥미진진한 세상이 펼쳐질 것이다. 하지만 걱정이 앞서는 것은 왜일까? 그 이유는 수많은 어학연수생이 목표를 상실하고 아까운 돈만 낭비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어학연수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까? 이전 호에서도 여러 차례 강조했듯 모든 것에는 ‘목표’가 필요하다. 목표는 단순히 영어를 잘해야겠다는 것이 아니다. 토플 점수 몇 점, 토익점수 몇 점 등 구체적인 목표가 필요하다.

이러한 목표가 없다면 아까운 시간만 죽이며 인생의 절정기를 허비할지 모른다. 공부를 하려면, 공부하는 곳에 가봐야 한다. 그래서 명문대 탐방이 필요한 것이다. 외국의 대도시에는 작은 대학부터 도시 전체가 대학인 곳도 있다. 외국 학생들이 어떻게 공부하는지 먼저 살펴보는 것이 좋다.

도서관 등의 출입은 비교적 용이하다. 특별한 공간이 아닌 이상 별도의 신분증이나 여권만 맡기면 들어갈 수 있다. 특히 외국에서 온 학생이라고 하면 특별히 허가해주는 경우도 있다. 물론 수업을 하고 있는 교실에 들어가기는 쉽지 않다.

대강의실 등에는 들어가 청강을 하는 일도 있다. 하지만 다른 이들의 수업에 방해될 수 있으니 삼가야 한다. 아는 대학생이 있다면 함께 가보는 것도 좋다. 흔히 처음 외국에 가면 유흥가부터 찾는데 어학연수를 할 거라면, 유흥가보다는 뜨거운 학구열이 느껴지는 대학가를 먼저 방문하는 게 좋지 않겠는가?

관광코스의 하나로 잡아놓는 것도 좋다. 학원이나 학교에서 뜻 맞는 학생들끼리 함께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어느 정도 학구열이 고취 되었다면, 이제부터 지켜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어학연수 중 수업에 충실히 하는 것이다. 외국의 어학연수 수업이라고 해도 우리나라와 별반 다를 것이 없다.

쉽게 한국의 영어학원을 상상하면 된다. 단지 외국에서 온 학생들이 섞여 있다는 것이 다를 뿐이다. 이런 이유로 초기에 출석하지 않고 관광을 떠나는 학생들이 있다. 하지만 모든 것에는 순서와 과정이 있기 마련. 학원이나 학교에서는 어학연수생에 맞는 과정을 개설하고 그에 따른 교육을 실시한다.

첫 수업에서 만난 친구는 어학연수 동안 친구가 될 수 있으며, 많은 정보를 교류할 수 있다. 미국의 경우 수업의 일정 부분을 듣지 않으면 비자의 효력이 상실될 수가 있다. 따라서 수업에 철저히 참석하는 것이 좋다. 또 예습까지는 필요 없겠지만 복습을 하면 좋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 주입식 교육에 익숙한 우리에게 외국의 수업은 낯설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한국의 수업처럼 한명 한명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지도 않는다. 선생은 선생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고 못 따라오는 학생은 그저 두고 수업을 진행할 뿐이다. 따라서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다. 틀려도 항상 앞장서서 나서는 것이 이득이다. 외국 선생은 이런 학생들에게 기회를 많이 준다. 가만히 구석에 앉아 독학하는 학생에게는 관심조차 주지 않는다.

따라서 자신의 성격도 개조할 겸 좀 더 활발하게 활동할 필요가 있다. 어학연수는 결코 쉬운 것이 아니다. 시간만 때우다 귀국하겠다면 떠나지 않는 것이 좋다. 철저하게 자신을 변화시키고 그들의 시스템에 적응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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