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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맞는 유학 ‘목표’가 성공의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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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명유학원 작성일07-12-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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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칼럼>자신에게 맞는 유학 ‘목표’가 성공의 열쇠
 
방학이면 많은 대학생들이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준비한다. 이때 어느 나라와 지역을 결정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된다. 그러다 대부분은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 등을 택한다. 하지만 나라별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각 나라의 특성을 꼼꼼히 파악한 후 본인에게 적합한지 결정해야 한다.

어학연수의 경우 학교와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예산에 따라서 선택폭이 굉장히 넓다. 어학연수의 주요 목적은 영어를 배우는 것이지만, 그와 함께 선진국의 우수성과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는 대표적인 영어권 국가로서 다국적 이민자들로 인해 인종 차별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과 더불어 여러 국적의 친구들과 다양한 음식, 문화, 생활 방식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필리핀, 인도, 몰타 등 아시아권 국가에 비해 선진국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나라를 결정했다면 학교를 선택해야 한다. 어학연수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과정을 선택하는 편이다. ESL은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언어를 가르쳐주는 프로그램으로 영어의 기본 과정을 배우는 과정이다. ESL과정은 수료 후 실력이 인정되면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하여 특수 과정에 도전할 수 있다. 거기에는 일반 영어 과정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영어를 배우고 현지 기업에서 실습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 TESOL, 유아교육, 컴퓨터, IT, 경영, 관광, 호텔, 무역, 마케팅 등을 배우면서 수료증을 이수할 수 있는 전문 과정과 함께 공부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ESL을 가르치는 곳은 사설 학원과 대학 부설로 나뉜다. 사설 학원은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한 학급당 15명 이하로 구성돼 Speaking, Grammar, Writing, Listening 등 다양한 수업 과정을 접한다. 대학 부설에 비해 학비가 저렴한 편이고 자신이 원하는 수업 스타일, 학원 분위기 등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개강 일자까지 본인에 맞춰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면에서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이 장점이다. 방과 후에 친구 및 선생님과 함께하는 Activity 활동도 다양하게 접하실 수 있다. 아무래도 소수의 인원인 만큼 가족적이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처음 적응하는 데 쉽다.

대학 부설은 대학교에서 따로 운영하는 학원으로서 주로 그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학생들이 많이 가는 편이다. 수업 방식은 아카데미 형식으로 Writing과 Reading 위주로 하기 때문에 회화가 부족한 편이다. 한 학급에 보통 20~30명이 수업을 들으며, 개강시기가 정해져 있고 학비도 비싼 편이다.

어학연수를 결정할 때에는 비용적인 면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본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목표를 확실하게 세워야한다. 영어만 배우고 끝나는 어학연수가 아닌 어학연수 이후의 자신의 진로까지 고려를 하여 선택해야 한다. 이와 함께 자신의 성격 및 성향과, 연수기관의 규모나 시설, 학습 분위기, 학교 위치 및 지역 조건과 문화적 여건, 학생 구성, 학비와 생활비, 프로그램 성격과 내용 등을 철저히 검토한 후 최종 결정하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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