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진학준비] 입학원서 제출시기는 우리와 어떻게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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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명유학원 작성일07-12-24 09:36본문
[대학진학준비] 입학원서 제출시기는 우리와 어떻게 다를까?
2008학년도 미국 대학 진학 프로젝트
첫째, 미국 대학 입학신청에 필요한 지원서류부터 알자!
둘째, 미국 대학 입학원서 제출시기는 우리와 어떻게 다를까?
미국 대학의 학제는 2학기로 운영되는 Semester 제도를 기본으로 하지만 3학기(Trimester), 4학기(Quarter)로 운영되는 대학들도 있다. 신학기인 9월에 대부분의 신입생을 선발하며, 나머지 학기에 대한 선발은 학교마다 다르다.
2년제 대학의 지원시기는 4년제 대학과 비교하여 비교적 늦은 편으로 학기 시작일을 기준으로 2~3개월 전이 일반적이다. 현지에서는 지원 마감일이 명시된 경우라 하더라도 학기 시작 1개월 전까지 입학지원을 받아주거나 지원 마감일 없이 수시 지원이 가능한 대학들도 많다. 따라서 2년제 대학의 경우 현지에서 어학연수 후 TOEFL 성적을 준비하여 직접 입학을 지원해도 무방하다.
그러나 4년제 대학의 경우에는 학기 시작일을 기준으로 6~9개월 전에 원서를 마감하므로 어학연수 후 바로 다가오는 학기로 입학지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다음 학기 지원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되기 쉽다. 따라서 어학연수 후 현지에서 4년제 대학 진학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경우에는 어학연수 학업기간과 대학의 지원 마감일, 그리고 학기 시작일까지의 공백기간을 염두에 두고 유학계획을 세워야 한다.
대학 편입학의 경우 지원 마감일은 신입학보다 늦는 편이며, 신입학이 가을 학기에 한정되어 있는 반면 편입학은 봄과 여름 학기도 가능한 대학들이 많다. 최근에는 연중 수시로 편입학 지원을 받는 대학들이 증가하고 있다. 편입학의 경우 신입학보다 쿼터가 적고 일반적으로 지원 마감일이 가까워질수록 많은 지원자가 몰리어 경쟁이 치열해지므로 촉박한 기간에 지원서류를 구비하는데 어려움이 생긴다. 따라서 편입학도 신입학과 마찬가지로 외국학생의 경우에는 최소 1년 전부터 지원을 준비할 것을 권장한다.
입학 경쟁이 치열한 명문대학의 학부는 일반전형 이외에도 특차전형(Early Action/Early Decision)도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우수한 학생들이 Early Decision으로 입학을 희망하며, 11월 초에서 중순까지 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4월경 입학결과가 발표되는 일반전형과 달리 특차전형은 12월 중순이면 지원결과를 알 수 있다. 단, Early Decision은 복수지원이 불가능하며 합격을 하면 반드시 입학을 해야 하는 의무를 가진다. 이와 달리, Early Action은 복수 지원도 가능하고 합격 통보 이후에도 다른 대학들에 정시 지원 후 나중에 학교 결정을 할 수 있다.
대학원은 이러한 특차전형이 없다. 같은 학교라도 프로그램마다 지원 마감일이 다를 수 있다. 따라서 대학원은 지원 마감일보다 빨리 원서를 제출할 것을 권한다. 또한 각 대학원 프로그램마다 재정지원에 대한 예산이 다르고 이는 선착순에 의해 혜택이 제공되므로 지원시기가 빠를수록 유리하다. 학부의 경우 Rolling Admission을 택하고 있는 대학들이 많아 6~7월까지도 원서 접수가 가능하지만 대학원은 그렇지 않다. 물론 5월이 넘어서도 지원 가능한 대학원 프로그램들이 상당수 있으므로 각 학교 및 프로그램 별 원서 마감일을 확인 바랍니다.
2008학년도 미국 대학 진학 프로젝트
첫째, 미국 대학 입학신청에 필요한 지원서류부터 알자!
둘째, 미국 대학 입학원서 제출시기는 우리와 어떻게 다를까?
미국 대학의 학제는 2학기로 운영되는 Semester 제도를 기본으로 하지만 3학기(Trimester), 4학기(Quarter)로 운영되는 대학들도 있다. 신학기인 9월에 대부분의 신입생을 선발하며, 나머지 학기에 대한 선발은 학교마다 다르다.
2년제 대학의 지원시기는 4년제 대학과 비교하여 비교적 늦은 편으로 학기 시작일을 기준으로 2~3개월 전이 일반적이다. 현지에서는 지원 마감일이 명시된 경우라 하더라도 학기 시작 1개월 전까지 입학지원을 받아주거나 지원 마감일 없이 수시 지원이 가능한 대학들도 많다. 따라서 2년제 대학의 경우 현지에서 어학연수 후 TOEFL 성적을 준비하여 직접 입학을 지원해도 무방하다.
그러나 4년제 대학의 경우에는 학기 시작일을 기준으로 6~9개월 전에 원서를 마감하므로 어학연수 후 바로 다가오는 학기로 입학지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다음 학기 지원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되기 쉽다. 따라서 어학연수 후 현지에서 4년제 대학 진학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경우에는 어학연수 학업기간과 대학의 지원 마감일, 그리고 학기 시작일까지의 공백기간을 염두에 두고 유학계획을 세워야 한다.
대학 편입학의 경우 지원 마감일은 신입학보다 늦는 편이며, 신입학이 가을 학기에 한정되어 있는 반면 편입학은 봄과 여름 학기도 가능한 대학들이 많다. 최근에는 연중 수시로 편입학 지원을 받는 대학들이 증가하고 있다. 편입학의 경우 신입학보다 쿼터가 적고 일반적으로 지원 마감일이 가까워질수록 많은 지원자가 몰리어 경쟁이 치열해지므로 촉박한 기간에 지원서류를 구비하는데 어려움이 생긴다. 따라서 편입학도 신입학과 마찬가지로 외국학생의 경우에는 최소 1년 전부터 지원을 준비할 것을 권장한다.
입학 경쟁이 치열한 명문대학의 학부는 일반전형 이외에도 특차전형(Early Action/Early Decision)도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우수한 학생들이 Early Decision으로 입학을 희망하며, 11월 초에서 중순까지 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4월경 입학결과가 발표되는 일반전형과 달리 특차전형은 12월 중순이면 지원결과를 알 수 있다. 단, Early Decision은 복수지원이 불가능하며 합격을 하면 반드시 입학을 해야 하는 의무를 가진다. 이와 달리, Early Action은 복수 지원도 가능하고 합격 통보 이후에도 다른 대학들에 정시 지원 후 나중에 학교 결정을 할 수 있다.
대학원은 이러한 특차전형이 없다. 같은 학교라도 프로그램마다 지원 마감일이 다를 수 있다. 따라서 대학원은 지원 마감일보다 빨리 원서를 제출할 것을 권한다. 또한 각 대학원 프로그램마다 재정지원에 대한 예산이 다르고 이는 선착순에 의해 혜택이 제공되므로 지원시기가 빠를수록 유리하다. 학부의 경우 Rolling Admission을 택하고 있는 대학들이 많아 6~7월까지도 원서 접수가 가능하지만 대학원은 그렇지 않다. 물론 5월이 넘어서도 지원 가능한 대학원 프로그램들이 상당수 있으므로 각 학교 및 프로그램 별 원서 마감일을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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