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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부른 유학길은 마음고생만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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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명유학원 작성일08-01-0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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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고교 때부터 미국 등으로 떠나 너나 할 것 없이 유명 아이비리그 등을 포함하여 미국 대학을 마친 후, 해외 현지는 물론 한국에 돌아와서도 취직을 못해 오갈 데 없는 신세가 된 유학생들이 늘고 있다. 한국에서 A대학 1학년 재학 중이었던 김영태(27)씨는 자퇴 후, 애리조나주의 한 주립대로 편입하여 학업을 이어 나갔으나, 전공에 대한 지식 부족 및 학업 선택에 어려움을 느껴 힘든 유학생활을 보냈다. 결국 낮은 학점으로 재이수는 물론 전공 변경을 고려하며 2년여을 더 다녀야만 했다.

결국 올해 5월 귀국한 김영태씨는 해외 및 국내에서 취업을 시도하였으나, 중소기업을 제외한 대기업 모든 곳에서 모조리 고배를 마셨다.

김영태씨는 \"유학 시절 전공 과목 선택 및 취업에 대한 정보와 조언만 있었다면, 시간을 단축하며 좀 더 알찬 학창 시절을 보냈을 텐데\"하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10여년 전만 해도 선진국에서 이름 있는 대학을 나온 유학생들은 대부분 특채 될 만큼 인기가 높았다. 그러나 특정대학 전문 분야 전공자를 제외한 상당수 유학생들은 해외 현지 및 한국에서 취업이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도 외국으로 떠나는 유학생들은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유학컨설팅업체 영업대표는 \"유학준비만큼 이나 현지 적응 및 학업 선택 등 현지 생활에 대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며, 시간단축은 물론 우수한 학업 성적을 얻기 위해선 한인 선배들의 조언은 필수다\"라고 말했다.

올 5월 보스턴 명문 사립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이윤지(24세)씨는 \"선배들의 과목 선택 조언과 인턴, 봉사 활동 등에 대한 정보로 알찬 대학 시절을 보냈으며, 그 결과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뉴욕 한 외국계 기업에서 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처럼 우수한 학업 성적은 물론 전공에 따른 많은 활동은 취업 문이 더 좁은 현지에서도 충분히 성공적이라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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