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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명문대 진학률 상위 고교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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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명유학원 작성일07-12-1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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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달 30일 미국 명문대에 학생을 많이 진학시키는 우수 고등학교 65개교를 선정해 발표했다. 조사대상은 하버드, 프린스턴, MIT공대, 월리엄스, 포모나, 스와드모어, 시카고, 존스홉킨스 등 8개 대학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입학 허가율이 평균 18%이고, 합격자의 SAT 점수가 1350~1450점대인 학교를 선정기준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조사방식은 올해 이들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 7000여명을 출신 고교별로 분류한 뒤, 졸업생 정원 대비 명문대 입학생 비율을 집계하는 과정으로 이뤄졌다. </P>
<P>진학률 1위는 전체 50명의 학생 가운데 13명이 진학해 26%의 진학률을 보인 뉴욕 맨해튼의 칼리지에이트 스쿨(Collegiate School), 2위는 23.5%의 뉴욕의 브리어리 여학교(Brearley School), 3위는 22.4%의 뉴욕의 채핀 여학교(Chapin School)로 뉴욕 소재 사립학교들이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BR>조지 W 부시 미국대통령의 모교인 메사추세츠주 앤도버의 필립스 아카데미(Philips Academy), 존 네그로폰테 미국무부 부장관의 모교인 뉴햄프셔주 엑시터의 필립스 엑시터 아카데미(Philips Exeter Academy)도 10위권 내의 상위권에 포함됐다. 미국 최고 공립학교 중 하나인 버지니아주 토머스 제퍼슨 고교(Thomas Jefferson High School For Science And Technology)는 전체 428명의 학생 가운데 9.1%인 39명이 8개 대학에 진학, 36위를 기록했다. 이 학교는 워싱턴과 버지니아 일대에 거주하는 교민 자녀들이 많이 입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미 명문대 상위 진학률의 고교 30위 이내에 미국고교를 제외하고는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의 대원외고와 민족사관고가 유일하게 포함됐다. 월스트리스저널의 진학률 순위표에는 대원외고가 13위(진학률 14.1%), 민사고가 25위(10.5%)를 차지했다. 민사고측은 국제유학반 학생의 진학률만 따지면 16%로 8위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P>
<P>박영준 서울어학원 원장은 “우리나라의 고등학교가 미 명문대 진학순위 30위 이내에 2곳이나 포함됐다는 것은 세계 명문고와 비교했을 때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최고 실력을 가졌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P>
<P>박 원장은 “조사대상에서 아이비리그라 불리는 전통 명문은 하버드와 프린스턴뿐이고 예일, 다트머스, 컬럼비아 등이 빠져있어 아이비리그 전체 진학률과는 차이가 있지만 미 명문고의 순위와 특징을 알 수 있는 좋은 자료”라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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