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성적이 좋아야 MBA 간다? No! 성적 부족해도 의지 보여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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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명유학원 작성일07-10-08 12:09본문
유학과 직업, 진실과 오해
유학이 관심으로 등장하는 가을이다.
직업 시장의 미래 전망을 기초로 외국 유학과 직업 , 진실과 오해에 대하여 몇가지 살펴본다
1. 미국 변호사가 되기 위한 J.D(Juris Doctor)에 한국인이 입학하기 용이하다?
아니다. 외국인들에게 쉽게 JD 과정에 합격을 허락하지 않는다. 미국에서 인기 직업인 변호사를 하려면 이 과정에서 공부해야 한다. 판례중심의 영미법 체계로 공부를 하므로 한국에서 예체능을 제외한 무슨 전공을 해도 입학을 위한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하지만 모두 합격하는 것은 아니다. 미국에서 영어로 수업을 받은 고교에서 학교를 다닌 한국 학생에게는 입학이 그런대로 용이하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미국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분들은 영어가 잘되면 JD에 입학해서 공부한다. 영어가 부족한 학생들은 LLM(Master of Law) 과정에서 공부한 후 주별로 시행하는 변호사 시험을 봐서 합격한다. 미국 변호사들은 이제 3단계로 시장개방이 되면 한국에서 활동하는 데 지장이 없을 것이다.
2. 미국에서 치과의가 되는데는 치의예과에만 합격해야 한다?
아니다. 미국에서는 생물학을 학부에서 하고 덴탈 스쿨(Dental School)에 진학해서 치과의사가 되는 길이 있다. 덴탈스쿨은 생각 보다 입학하기가 어렵지 않다는 점을 기억하라. 학부에서 생리학, 분자 생물학, 미생물학, 생화학을 하고 덴탈 스쿨을 준비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고교에서 치과의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한국의 치의예과에 진학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한미 FTA 시대에는 덴탈 스쿨도 하나의 옵션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3. 학부 성적이 좋아야 미국 MBA에 입학 가능하고 미 MBA를 하면 국내에서 취직이 쉽다?
반드시 그렇다고 보기는 힘들다. 요즈음 미국 MBA를 마쳐도 국내에서 직업을 갖기가 예전만 못하다. 한미 FTA가 본격 발효돼도 이런 상황은 쉽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글로벌화하는 직업 시장의 여건상 다소 유리해지는 국면이 한국 직업 시장에서 등장할 것이다. 미국 비즈니스 스쿨 입학시험인 GMAT 점수가 반드시 MBA 입학허가에 절대적인 조건은 아니다. 학부 성적이 다소 부족해도 자기가 그 학문을 하고 싶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드러내면 미국 MBA 허가를 받는 데 지장이 없다. 하지만 학부 성적이 지나치게 관리가 안 되어 있다면 곤란하다.
4. 외국 유학으로 자격증을 취득해 와도 한국에서 그렇게 알아주지 않는다?
아니다. 이탈리아에서 보석 디플로마를 취득하고 보석 디자인을 잘 배우면 한국의 보석 회사에서의 전형에서 상당히 배려하는 상황이다.
5. 유학 중 국제화된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취직에 유리?
그렇다. 전체적으로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국제화된 자격증은 힘을 갖는다. 한미 FTA 이전에는 미국자격증이 국내에서 취직을 하는 데 크게 힘을 갖지는 못했던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진다. 이를 테면 미국 미시간 대학에서 회계학을 공부하고 미국 회계사(AICPA)를 취득했다고 치자. 미국에서 공인 회계사 자격을 취득하려면 시험 패스 후 2년간 회계 분야에서 일해야 한다. 그러는 과정에서 미국계 기업의 직업 환경에 적응이 될 것이다. 이제 한미 자유무역협정이 본격 발효되면 미국식 회계를 제대로 아는 인재를 회계직이나 재무직에 채용하려는 경향이 강해질 것이다. 물론 한국 회계사(KICPA)를 취득하고 나서 미국에 유학을 가 미국 회계사자격증을 취득하면 한미 자유 무역 협정 시대에는 직업 시장에서 효용성이 높아질 것이 분명하다.
6. 유학도 전공이 취직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
그렇다고 할 수 있는 경우도 존재한다. 스포츠 법을 전공하여 그 분야 국제 변호사자격을 취득하는 데 비중을 두고 미국 로스쿨에 진학해서 유학하라. 스포츠 선수의 국제 계약에서 일거리가 많아질 것이다.
7. 유학 중 인턴은 효과가 있다?
중국 유학 중에 한어 수평고시를 취득하라. 그리고 중국에서 한국인들을 위해 중국어 통역을 하는 인턴자리를 얻어서 일하라. 취직에 유리하게 작용한다.
8. 유학 중에 국제 자격증을 취득하면 그 분야의 직업에 진출하는 데 유리하다?
반드시 그렇다고 보기는 힘들다. 하지만 유리한 것만은 사실이다. 이를테면 유럽 유학 중에 여러분이 국제축구협회인 FIFA 에이전트 자격증을 취득했다면 축구, 스포츠 마케팅 회사 취직에 유리하다.
유학이 관심으로 등장하는 가을이다.
직업 시장의 미래 전망을 기초로 외국 유학과 직업 , 진실과 오해에 대하여 몇가지 살펴본다
1. 미국 변호사가 되기 위한 J.D(Juris Doctor)에 한국인이 입학하기 용이하다?
아니다. 외국인들에게 쉽게 JD 과정에 합격을 허락하지 않는다. 미국에서 인기 직업인 변호사를 하려면 이 과정에서 공부해야 한다. 판례중심의 영미법 체계로 공부를 하므로 한국에서 예체능을 제외한 무슨 전공을 해도 입학을 위한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하지만 모두 합격하는 것은 아니다. 미국에서 영어로 수업을 받은 고교에서 학교를 다닌 한국 학생에게는 입학이 그런대로 용이하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미국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분들은 영어가 잘되면 JD에 입학해서 공부한다. 영어가 부족한 학생들은 LLM(Master of Law) 과정에서 공부한 후 주별로 시행하는 변호사 시험을 봐서 합격한다. 미국 변호사들은 이제 3단계로 시장개방이 되면 한국에서 활동하는 데 지장이 없을 것이다.
2. 미국에서 치과의가 되는데는 치의예과에만 합격해야 한다?
아니다. 미국에서는 생물학을 학부에서 하고 덴탈 스쿨(Dental School)에 진학해서 치과의사가 되는 길이 있다. 덴탈스쿨은 생각 보다 입학하기가 어렵지 않다는 점을 기억하라. 학부에서 생리학, 분자 생물학, 미생물학, 생화학을 하고 덴탈 스쿨을 준비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고교에서 치과의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한국의 치의예과에 진학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한미 FTA 시대에는 덴탈 스쿨도 하나의 옵션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3. 학부 성적이 좋아야 미국 MBA에 입학 가능하고 미 MBA를 하면 국내에서 취직이 쉽다?
반드시 그렇다고 보기는 힘들다. 요즈음 미국 MBA를 마쳐도 국내에서 직업을 갖기가 예전만 못하다. 한미 FTA가 본격 발효돼도 이런 상황은 쉽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글로벌화하는 직업 시장의 여건상 다소 유리해지는 국면이 한국 직업 시장에서 등장할 것이다. 미국 비즈니스 스쿨 입학시험인 GMAT 점수가 반드시 MBA 입학허가에 절대적인 조건은 아니다. 학부 성적이 다소 부족해도 자기가 그 학문을 하고 싶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드러내면 미국 MBA 허가를 받는 데 지장이 없다. 하지만 학부 성적이 지나치게 관리가 안 되어 있다면 곤란하다.
4. 외국 유학으로 자격증을 취득해 와도 한국에서 그렇게 알아주지 않는다?
아니다. 이탈리아에서 보석 디플로마를 취득하고 보석 디자인을 잘 배우면 한국의 보석 회사에서의 전형에서 상당히 배려하는 상황이다.
5. 유학 중 국제화된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취직에 유리?
그렇다. 전체적으로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국제화된 자격증은 힘을 갖는다. 한미 FTA 이전에는 미국자격증이 국내에서 취직을 하는 데 크게 힘을 갖지는 못했던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진다. 이를 테면 미국 미시간 대학에서 회계학을 공부하고 미국 회계사(AICPA)를 취득했다고 치자. 미국에서 공인 회계사 자격을 취득하려면 시험 패스 후 2년간 회계 분야에서 일해야 한다. 그러는 과정에서 미국계 기업의 직업 환경에 적응이 될 것이다. 이제 한미 자유무역협정이 본격 발효되면 미국식 회계를 제대로 아는 인재를 회계직이나 재무직에 채용하려는 경향이 강해질 것이다. 물론 한국 회계사(KICPA)를 취득하고 나서 미국에 유학을 가 미국 회계사자격증을 취득하면 한미 자유 무역 협정 시대에는 직업 시장에서 효용성이 높아질 것이 분명하다.
6. 유학도 전공이 취직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
그렇다고 할 수 있는 경우도 존재한다. 스포츠 법을 전공하여 그 분야 국제 변호사자격을 취득하는 데 비중을 두고 미국 로스쿨에 진학해서 유학하라. 스포츠 선수의 국제 계약에서 일거리가 많아질 것이다.
7. 유학 중 인턴은 효과가 있다?
중국 유학 중에 한어 수평고시를 취득하라. 그리고 중국에서 한국인들을 위해 중국어 통역을 하는 인턴자리를 얻어서 일하라. 취직에 유리하게 작용한다.
8. 유학 중에 국제 자격증을 취득하면 그 분야의 직업에 진출하는 데 유리하다?
반드시 그렇다고 보기는 힘들다. 하지만 유리한 것만은 사실이다. 이를테면 유럽 유학 중에 여러분이 국제축구협회인 FIFA 에이전트 자격증을 취득했다면 축구, 스포츠 마케팅 회사 취직에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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