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야 조기유학 성공한다 -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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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명유학원 작성일07-10-30 11:15본문
호주…
Australia 퀸즐랜드 교육 품질제 시행
호주는 최근 정통 명문 사립학교에서의 학업을 꿈꾸는 조기유학 지망생들에게 매력적인 유학지로 떠오르고 있다. 총기 사고가 빈번한 미국과 1~2월 평균 기온이 영하인 캐나다의 단점을 극복, 평화롭고 안전한 지역이기 때문이다. 특히 퀸즐랜드주의 브리스베인은 동양인의 수가 적고 호주 최고의 정통 명문사립학교들이 많아 조기유학 최적지로 자리잡고 있다.
정부가 직접 관리하는 호주 교육
퀸즐랜드주는 교육품질제도(QA)를 실시해 타 주의 모범이 되고 있다. 황순재 브래인파트너스 GET 대표는 “이 제도는 각 학교의 교육관행, 직원채용, 학교경영, 학생 카운셀링 등 여러 기준을 마련해 심사절차 및 자격인정을 관장하고 있다”며 “퀸즐랜드주 내에는 약 350개의 중·고등학교가 있으나 이 중 약 10% 수준인 37개 학교에서만 외국 유학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공립학교라 하더라도 이 37개교의 수준은 상당히 높게 평가되고 있다”며 “우수한 자격을 갖춘 교사들이 별도로 타 문화권 의사소통 교육까지 받고 있는 정도”라고 덧붙였다.
중·고교 입학을 위한 준비 프로그램
퀸즐랜드주 교육청은 영어연수 프로그램인 SSPP(Secondary School Preparation Prpgram)를 운영하고 있다. SSPP는 중·고등학교 진학을 원하는 외국 유학생들에게 영어를 집중적으로 가르치는 프로그램이다.
류성연 트랜스글로벌 코리아 대표는 “SSPP는 중·고등학교 진학 준비 과정이지만, 일부 국가의 학생들은 영어실력을 집중적으로 향상하기 위해 단독 과정으로 퀸즐랜드를 찾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SSPP 평가는 수필·리포트·구두과제·연구과제로 구성되며 수학여행과 스포츠 활동도 포함된다. 이 과정이 끝날 무렵에는 영어실력의 수준을 평가하기 위한 ISLPR(외국인 영어실력 평가) 시험 치른다. 여기서 통과하면 정식 중·고등학교에 진학할 수 있다.
학교장 편지에 담긴 ‘책임 교육’
호주 학교에서는 유학생들에게 “Welfare Letter” 를 발급한다. 이것은 학교장이 보내는 편지로써, 학생이 유학생활에 적합한 환경에서 생활한다는 것을 보장하는 내용이다.
현지 보호자의 신분과 생활상태 및 환경 (2인 1실·여가 활동을 위한 공간·학습 공간·학생을 위한 부대시설 등)을 자세히 파악, 모든것을 학교에서 책임진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황 대표는 “유학생은 학교에서 실사를 통해 이런 부분을 검증한 홈스테이 가정이나, 학교에서 제공하는 기숙사에서 생활하게 된다”며 “호주 학교의 이런 시스템은 기타 유학지역에서 겪을 수 있는 홈스테이 가정에서의 부적응 문제 등을 미리 피할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절대 평가로 시험 스트레스 적어
조기 유학생이나 학부모가 유학생활 중 가장 많은 관심을 갖는 것이 학업 성적 관리다. 학업 성적은 향후 미국의 명문 사립고로 진학하거나 고등학교 졸업 이후 미국이나 호주의 명문 대학에 입학 하고자 하는 학생에게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이수혁 호주 TKEE교육원 원장은 “호주는 실험 위주의 수업과 학습 과제 및 평가를 일주일 단위로 실시해 학생들의 시험 스트레스가 적은 편”이라며 “상대 평가가 아닌 절대 평가로 교사의 기대치에 대한 학생의 성취도를 평가하므로 한국에서 온 학생들이 언어를 못해 받는 불이익을 최소로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하나의 선택, 사립학교
미국과 비교하면 호주에서의 명문 사립학교 유학 비용은 미국의 공립학교 유학 비용과 비슷한 수준이다. 그러나 연방 정부에서 보장하는 최적의 생활 환경과 미국 사립학교 및 명문대학 진학 등의 조건을 따져보면 호주 명문 사립학교가 훨씬 유리할 수 있다.
호주의 명문 사립학교는 영국의 전통을 이어 남자학교와 여자학교로 분리된다. 학비도 비싸고 입학 시험을 통과해야 하지만 높은 대학 진학률과 우수한 교사진, 최고의 학습환경으로 유명하다.
브리스베인 보이스 스쿨(BRISBANE BOYS’ COLLEGE)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12학년까지의 남자학교로 학생의 97% 이상이 대학에 진학한다. 그 중 1지망 합격률이 75% 이상이며, 50% 이상의 학생들이 명문 퀸즐랜드 대학(QUEENSLAND UNIVERSITY)에 진학한다.
또한 세인트 마카렛 스쿨(ST. MARGARET ANGLICAN GIRL’S SCHOOL)은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의 여자학교로, 가장 엄격한 교칙과 100%의 대학 진학률을 자랑한다.
세인트 마가렛 스쿨의 엘리엇(Mrs. Eliot) 부교장은 “학생들에게 1지망은 호주의 명문 대학을 진학하는 것이며 영국이나 미국의 명문 사립고나 대학으로 진학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밝혔다.
Australia 퀸즐랜드 교육 품질제 시행
호주는 최근 정통 명문 사립학교에서의 학업을 꿈꾸는 조기유학 지망생들에게 매력적인 유학지로 떠오르고 있다. 총기 사고가 빈번한 미국과 1~2월 평균 기온이 영하인 캐나다의 단점을 극복, 평화롭고 안전한 지역이기 때문이다. 특히 퀸즐랜드주의 브리스베인은 동양인의 수가 적고 호주 최고의 정통 명문사립학교들이 많아 조기유학 최적지로 자리잡고 있다.
정부가 직접 관리하는 호주 교육
퀸즐랜드주는 교육품질제도(QA)를 실시해 타 주의 모범이 되고 있다. 황순재 브래인파트너스 GET 대표는 “이 제도는 각 학교의 교육관행, 직원채용, 학교경영, 학생 카운셀링 등 여러 기준을 마련해 심사절차 및 자격인정을 관장하고 있다”며 “퀸즐랜드주 내에는 약 350개의 중·고등학교가 있으나 이 중 약 10% 수준인 37개 학교에서만 외국 유학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공립학교라 하더라도 이 37개교의 수준은 상당히 높게 평가되고 있다”며 “우수한 자격을 갖춘 교사들이 별도로 타 문화권 의사소통 교육까지 받고 있는 정도”라고 덧붙였다.
중·고교 입학을 위한 준비 프로그램
퀸즐랜드주 교육청은 영어연수 프로그램인 SSPP(Secondary School Preparation Prpgram)를 운영하고 있다. SSPP는 중·고등학교 진학을 원하는 외국 유학생들에게 영어를 집중적으로 가르치는 프로그램이다.
류성연 트랜스글로벌 코리아 대표는 “SSPP는 중·고등학교 진학 준비 과정이지만, 일부 국가의 학생들은 영어실력을 집중적으로 향상하기 위해 단독 과정으로 퀸즐랜드를 찾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SSPP 평가는 수필·리포트·구두과제·연구과제로 구성되며 수학여행과 스포츠 활동도 포함된다. 이 과정이 끝날 무렵에는 영어실력의 수준을 평가하기 위한 ISLPR(외국인 영어실력 평가) 시험 치른다. 여기서 통과하면 정식 중·고등학교에 진학할 수 있다.
학교장 편지에 담긴 ‘책임 교육’
호주 학교에서는 유학생들에게 “Welfare Letter” 를 발급한다. 이것은 학교장이 보내는 편지로써, 학생이 유학생활에 적합한 환경에서 생활한다는 것을 보장하는 내용이다.
현지 보호자의 신분과 생활상태 및 환경 (2인 1실·여가 활동을 위한 공간·학습 공간·학생을 위한 부대시설 등)을 자세히 파악, 모든것을 학교에서 책임진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황 대표는 “유학생은 학교에서 실사를 통해 이런 부분을 검증한 홈스테이 가정이나, 학교에서 제공하는 기숙사에서 생활하게 된다”며 “호주 학교의 이런 시스템은 기타 유학지역에서 겪을 수 있는 홈스테이 가정에서의 부적응 문제 등을 미리 피할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절대 평가로 시험 스트레스 적어
조기 유학생이나 학부모가 유학생활 중 가장 많은 관심을 갖는 것이 학업 성적 관리다. 학업 성적은 향후 미국의 명문 사립고로 진학하거나 고등학교 졸업 이후 미국이나 호주의 명문 대학에 입학 하고자 하는 학생에게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이수혁 호주 TKEE교육원 원장은 “호주는 실험 위주의 수업과 학습 과제 및 평가를 일주일 단위로 실시해 학생들의 시험 스트레스가 적은 편”이라며 “상대 평가가 아닌 절대 평가로 교사의 기대치에 대한 학생의 성취도를 평가하므로 한국에서 온 학생들이 언어를 못해 받는 불이익을 최소로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하나의 선택, 사립학교
미국과 비교하면 호주에서의 명문 사립학교 유학 비용은 미국의 공립학교 유학 비용과 비슷한 수준이다. 그러나 연방 정부에서 보장하는 최적의 생활 환경과 미국 사립학교 및 명문대학 진학 등의 조건을 따져보면 호주 명문 사립학교가 훨씬 유리할 수 있다.
호주의 명문 사립학교는 영국의 전통을 이어 남자학교와 여자학교로 분리된다. 학비도 비싸고 입학 시험을 통과해야 하지만 높은 대학 진학률과 우수한 교사진, 최고의 학습환경으로 유명하다.
브리스베인 보이스 스쿨(BRISBANE BOYS’ COLLEGE)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12학년까지의 남자학교로 학생의 97% 이상이 대학에 진학한다. 그 중 1지망 합격률이 75% 이상이며, 50% 이상의 학생들이 명문 퀸즐랜드 대학(QUEENSLAND UNIVERSITY)에 진학한다.
또한 세인트 마카렛 스쿨(ST. MARGARET ANGLICAN GIRL’S SCHOOL)은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의 여자학교로, 가장 엄격한 교칙과 100%의 대학 진학률을 자랑한다.
세인트 마가렛 스쿨의 엘리엇(Mrs. Eliot) 부교장은 “학생들에게 1지망은 호주의 명문 대학을 진학하는 것이며 영국이나 미국의 명문 사립고나 대학으로 진학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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