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자 해외 유학생 보험 선택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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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명유학원 작성일07-09-21 10:50본문
캄보디아 여객기 추락참사를 계기로 여행자 보험의 중요성이 다시 인식되고 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로 떠나는 여행자에게 여행자 보험은 여행 중 당한 사고나 신체상해, 질병 치료, 휴대품 분실·파손 등의 손해를 보상해 주는 상품. 보통 2개월 이내의 여행기간만 보장하지만 보험료가 저렴하다. 따라서 여행자보험은 이젠 해외여행의 필수 항목이다. 그러나 꼼꼼하게 따져보지 않고 선택하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다. 보상한도와 범위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낭패를 당하지 않는다.
먼저 기본적인 피해는 여행상품이나 카드 혹은 거래은행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다.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패키지 여행의 경우 여행사가 알아서 여행자보험에 가입해 준다. 신용카드사와 은행도 거래만 해도 공짜로 여행자보험에 들어주기도 한다. 하지만 여행자보험 무료 가입이나 여행사의 단체 가입은 ‘사망 시 1억원 보상’ 등의 사망보험금을 제외하면 상해·질병의 보상한도가 낮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실제 외국에서 병원치료 등을 받을 때 제대로 보상을 받지 못할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점을 감안해 어학연수, 배낭여행, 유학, 장기출장 등을 갈 때는 보장성이 높은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선진국의 경우 의료비가 비싸기 때문에 의료비 보장이 높은 상품을 골라야 한다. 여행사보험의 보장내역을 여행사, 신용카드사 혹은 통신회사를 통해 확인해 보고 부족하면 추가로 가입해도 된다. 충분한 보장이 되는 여행자보험은 손해보험사 인터넷 홈페이지나 콜센터를 통해 즉시 가입할 수 있다. 비행기 탑승 전 공항에 있는 보험사 창구에서 가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온라인 전용 보험에 들면 설계사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같은 보장내역이라도 보험료가 더 싸다. 다만 온라인 보험은 본인이 직접 비교해 드는 만큼 반드시 보장 내역과 상품약관을 꼼꼼히 따져보아야 불필요한 중복보장을 피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고가 났을 때 치료비를 보상하는 상해보험에 이미 가입한 사람은 추가로 다른 상해보험에 가입해도 치료비가 2배로 나오지 않는다. 단기 여행에서는 휴대품 도난이나 파손 등의 손해가 가장 많기 때문에 이를 보장해주는 상품을 골라야 하고, 장기여행은 상해사고나 질병 치료에 대한 보장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보험상품 비교사이트를 활용하는 것도 자기에게 맞는 보험을 찾는 한 가지 방법이다. 해외여행 보험 전문 사이트인 에듀인스는 해외유학 여행보험 비교 사이트를 통해 보험회사별 관련 상품을 비교 견적해보고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보험 가입 희망자는 사이트에 접속한 뒤 여행자 보험난에 생년월일, 체류국가 및 기간, 목적, 질병상해와 사망보험금액 등을 선택하면 6개 보험사의 보험료와 보상액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취급하는 보험의 종류는 해외여행·어학연수 및 유학·워킹홀리데이·교환 교수·해외 이주자·출장자 보험 등이다.
현지에서 사고를 당했을 경우 여행객들은 보상을 받기 위해 필요한 서류를 먼저 챙겨야 한다. 상해를 당하거나 질병에 걸렸을 때는 진단서와 치료비 영수증 등이 있어야 하고, 휴대품을 도난당했을 때는 현지 경찰서의 확인서를 받아야 한다.
한편, 해외 여행자는 우선 출국하기 전 해당 여행지가 전염병 발생 지역인지 확인해보고 필요하면 예방접종 등을 실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보건원 질병관리본부(http://dis.cdc.go.kr) 또는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http://travelinfo.cdc.g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또 항공기의 안전운항을 위해 기내에 휴대·반입할 수 있는 개인 수하물의 경우 무게·크기·종류에 제한을 두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CHECK! 해외여행 보험이용시 체크 리스트
-현지에서 병원을 이용할 경우 선불요금 지급없이 우선 치료가 가능한 보험을 택하라.
-보상한도는 사망사고 외에 질병과 상해에 대한 것도 꼼꼼하게 따져라.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규모 있는 보험사를 선택하라.
-해외에서도 24시간 한국어 상담 및 지원이 가능한 보험사인지 따져라.
-비자 안내·여권이나 휴대품 분실 시 현지 대사관 연결 서비스 등 부가 서비스도 꼼꼼히 체크하라.
-보험금 청구서·의사진단서·치료비 영수증·현지 경찰서의 도난확인서 등 필요서류를 구비하라.
먼저 기본적인 피해는 여행상품이나 카드 혹은 거래은행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다.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패키지 여행의 경우 여행사가 알아서 여행자보험에 가입해 준다. 신용카드사와 은행도 거래만 해도 공짜로 여행자보험에 들어주기도 한다. 하지만 여행자보험 무료 가입이나 여행사의 단체 가입은 ‘사망 시 1억원 보상’ 등의 사망보험금을 제외하면 상해·질병의 보상한도가 낮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실제 외국에서 병원치료 등을 받을 때 제대로 보상을 받지 못할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점을 감안해 어학연수, 배낭여행, 유학, 장기출장 등을 갈 때는 보장성이 높은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선진국의 경우 의료비가 비싸기 때문에 의료비 보장이 높은 상품을 골라야 한다. 여행사보험의 보장내역을 여행사, 신용카드사 혹은 통신회사를 통해 확인해 보고 부족하면 추가로 가입해도 된다. 충분한 보장이 되는 여행자보험은 손해보험사 인터넷 홈페이지나 콜센터를 통해 즉시 가입할 수 있다. 비행기 탑승 전 공항에 있는 보험사 창구에서 가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온라인 전용 보험에 들면 설계사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같은 보장내역이라도 보험료가 더 싸다. 다만 온라인 보험은 본인이 직접 비교해 드는 만큼 반드시 보장 내역과 상품약관을 꼼꼼히 따져보아야 불필요한 중복보장을 피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고가 났을 때 치료비를 보상하는 상해보험에 이미 가입한 사람은 추가로 다른 상해보험에 가입해도 치료비가 2배로 나오지 않는다. 단기 여행에서는 휴대품 도난이나 파손 등의 손해가 가장 많기 때문에 이를 보장해주는 상품을 골라야 하고, 장기여행은 상해사고나 질병 치료에 대한 보장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보험상품 비교사이트를 활용하는 것도 자기에게 맞는 보험을 찾는 한 가지 방법이다. 해외여행 보험 전문 사이트인 에듀인스는 해외유학 여행보험 비교 사이트를 통해 보험회사별 관련 상품을 비교 견적해보고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보험 가입 희망자는 사이트에 접속한 뒤 여행자 보험난에 생년월일, 체류국가 및 기간, 목적, 질병상해와 사망보험금액 등을 선택하면 6개 보험사의 보험료와 보상액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취급하는 보험의 종류는 해외여행·어학연수 및 유학·워킹홀리데이·교환 교수·해외 이주자·출장자 보험 등이다.
현지에서 사고를 당했을 경우 여행객들은 보상을 받기 위해 필요한 서류를 먼저 챙겨야 한다. 상해를 당하거나 질병에 걸렸을 때는 진단서와 치료비 영수증 등이 있어야 하고, 휴대품을 도난당했을 때는 현지 경찰서의 확인서를 받아야 한다.
한편, 해외 여행자는 우선 출국하기 전 해당 여행지가 전염병 발생 지역인지 확인해보고 필요하면 예방접종 등을 실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보건원 질병관리본부(http://dis.cdc.go.kr) 또는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http://travelinfo.cdc.g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또 항공기의 안전운항을 위해 기내에 휴대·반입할 수 있는 개인 수하물의 경우 무게·크기·종류에 제한을 두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CHECK! 해외여행 보험이용시 체크 리스트
-현지에서 병원을 이용할 경우 선불요금 지급없이 우선 치료가 가능한 보험을 택하라.
-보상한도는 사망사고 외에 질병과 상해에 대한 것도 꼼꼼하게 따져라.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규모 있는 보험사를 선택하라.
-해외에서도 24시간 한국어 상담 및 지원이 가능한 보험사인지 따져라.
-비자 안내·여권이나 휴대품 분실 시 현지 대사관 연결 서비스 등 부가 서비스도 꼼꼼히 체크하라.
-보험금 청구서·의사진단서·치료비 영수증·현지 경찰서의 도난확인서 등 필요서류를 구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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