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유학 한국인 연간 1만8천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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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명유학원 작성일07-09-06 04:20본문
지난 2006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호주정부로부터 학생비자를 발급받은 한국 유학생수는 전년 대비 9.7% 늘어나면서 1만8천명을 돌파,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6일 연방이민부의 최신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6/07 회계연도에 학생비자를 발급받은 한국인은 1만8,557명으로 중국(3만8,466명), 인도(3만4,146명)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한국인 유학생수는 지난 2000/01년 1만6,041명에 달했다가 학생비자 심사가 강화되면서 2001/02년 1만1천여명으로 급락한 이후 계속 증가해 왔다.
2006/07년도 한국인 학생비자 발급수를 부문별로 보면 영어집중코스가 8,639명으로 가장 많고 대학 5,773명, 초중고 2,423명, 직업교육 1,195명, 석박사 과정 120명 등이다.
전년도에 비해 석박사 과정만 다소 감소했을 뿐, 여타 부문에서는 모두 증가했다. 북한은 대학부문 4명으로 나타났다. 한국인은 영어집중코스 부문에서 호주 전체(3만115명)의 28.7%를 차지했으며 초중고 부문에서는 전체(1만4,237명)의 17.0%를 점해 조기유학 및 영어연수에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다.
호주의 전체 학생비자 발급수는 2005/06년의 3.2% 증가 등 지난 수년간 증가율이 소폭에 그쳤으나 2006/07년에는 총 22만8,592명으로 전년(19만674명)에 비해 19.9%나 증가, 괄목할 만한 신장세를 나타냈다.
특히 2003/04년 이후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여온 인도는 2005/06년의 2만273명에서 무려 68.4%나 늘어나 28.3% 증가를 기록한 중국을 맹추격, 조만간 추월이 예상되고 있다.
2006/07년 통계에서 한국 다음으로는 미국(9,973), 말레이시아(9,496), 태국(9,479), 일본(8,876), 브라질(8,220), 홍콩(7,724), 인도네시아(7,534) 순으로 집계됐다.
대다수 국가가 증가한 반면, 일본은 2005/06년에 19.2% 감소한데 이어 2006/07년에도 14.4% 줄어 급격한 감소추세를 이어가면서 국가별 순위도 5위에서 7위로 떨어졌다.
6일 연방이민부의 최신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6/07 회계연도에 학생비자를 발급받은 한국인은 1만8,557명으로 중국(3만8,466명), 인도(3만4,146명)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한국인 유학생수는 지난 2000/01년 1만6,041명에 달했다가 학생비자 심사가 강화되면서 2001/02년 1만1천여명으로 급락한 이후 계속 증가해 왔다.
2006/07년도 한국인 학생비자 발급수를 부문별로 보면 영어집중코스가 8,639명으로 가장 많고 대학 5,773명, 초중고 2,423명, 직업교육 1,195명, 석박사 과정 120명 등이다.
전년도에 비해 석박사 과정만 다소 감소했을 뿐, 여타 부문에서는 모두 증가했다. 북한은 대학부문 4명으로 나타났다. 한국인은 영어집중코스 부문에서 호주 전체(3만115명)의 28.7%를 차지했으며 초중고 부문에서는 전체(1만4,237명)의 17.0%를 점해 조기유학 및 영어연수에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다.
호주의 전체 학생비자 발급수는 2005/06년의 3.2% 증가 등 지난 수년간 증가율이 소폭에 그쳤으나 2006/07년에는 총 22만8,592명으로 전년(19만674명)에 비해 19.9%나 증가, 괄목할 만한 신장세를 나타냈다.
특히 2003/04년 이후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여온 인도는 2005/06년의 2만273명에서 무려 68.4%나 늘어나 28.3% 증가를 기록한 중국을 맹추격, 조만간 추월이 예상되고 있다.
2006/07년 통계에서 한국 다음으로는 미국(9,973), 말레이시아(9,496), 태국(9,479), 일본(8,876), 브라질(8,220), 홍콩(7,724), 인도네시아(7,534) 순으로 집계됐다.
대다수 국가가 증가한 반면, 일본은 2005/06년에 19.2% 감소한데 이어 2006/07년에도 14.4% 줄어 급격한 감소추세를 이어가면서 국가별 순위도 5위에서 7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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