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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 이것만은 알고 결정하자 1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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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명유학원 작성일07-09-07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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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방법 잘못 선택하면 실패율 높다

[미국]

무한 경쟁으로 돌입하는 21세기 지구촌(Global) 시대의 변화를 극복하기 위한 핵심적인 대안으로 조기유학이 인식되고 있다.

물론 성공한 유학 인력들이 국제화시대에 기업뿐만 아니라 국가간의 협상이나 경쟁에서 주역으로 활동하게 됨은 누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다. 단지 어려운 것은 성공 조기유학의 이면에 성공만큼이나 큰 실패의 그늘도 있을 수 있기에 쉽게 결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유학 생활 적응의 실패, 어린 학생들의 정체성 문제, 가족간의 이별, 경제적 문제 등 많은 것들이 쉽게 넘어갈 수 없는 중요한 고려사항들이다. 이러한 실패를 줄이고 성공률을 높이는 가장 큰 요소는 바로 자기 자신에게 맞는 조기유학의 방법과 시기를 선택하는 것이다. 미국유학 온 조기유학생들의 경우를 학년별로 장·단점을 검토해 본다면 이러한 시기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초 3-4 : 새로운 언어에 대해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시기이다. 미국학교에서의 교과과목 역시 이 시기에는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영어와 문화를 접할 수 있지만, 부모님과 꼭 동행해야 하는 시기이다.

초 5-6 : 미래의 진로에 대한 큰 부담없이 살아 있는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이다. 6학년인 경우 국내에 돌아 온다면 중학교 진학, 적응 등에 대해 미리 고려해야 한다.

중 1 : 국내에 돌아와서 특목고 준비에도 늦지 않으며, 특히 미국에서 보딩스쿨 등 명문고교 진학 준비에는 가장 적합한 학년이다. 9학년 (한국학교 중 3) 입학이므로 각종 입시 시험 (SSAT, ISEE, TOEFL), 그리고 중요한 미국학교 성적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1년 반 정도 가질 수 있다.

중 2 : 국내 특목고를 고려한다면 유학을 가기에 늦은 시기이다. 미국 명문고 목표는 가능하다. 또한 미국의 데이스쿨을 다니면서 명문대학을 목표로 하는 실속파의 경우 꼭 떠나야 할 시기이다.

중 3 : 미국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아직도 떠날 수 있는 시기이다. 그러나 국내에서 학업을 마쳐야 할 경우라면 1년 이상의 유학은 부담스러운 때이다.

 현지에서 보게 되는 많은 실패 사례의 근복적 이유가 목적없는 유학, 시기에 맞지 않는 유학, 그리고 스스로를 관리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다. 중학생의 경우 부모 동반 또는 관리 유학 등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미국교육 현실을 이해하고, 학생들의 생활과 학업을 관리해 줄 수 있는 부모나 가디언의 역할이다.

단지 떠나기만 해서 해결되지 않기에 조기유학의 길이 더 멀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미국에서 착실히 공부하며 성숙해가는 많은 학생들을 보면 그 길이 멀지만은 않음을 또한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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