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중고교 한국어 정식과목 개설 캠페인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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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명유학원 작성일07-09-13 14:07본문
미국 내 중고교에 한국어 과목을 정식 제2외국어로 채택하는 캠페인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일(이하 현지시간) 뉴욕한국일보에 따르면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이광규 박사를 비롯한 뉴욕 뉴저지 일원의 한인들이 '한국어 정식과목 개설 전국 추진위원회'의 발기인 모임을 갖고 이달말 정식 출범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미국 내 60여개 중고교에서 한국어 과목이 개설돼 있으나 대부분 필수과목이 아닌 선택과목으로 영어권인 한인 1.5세나 2세와 타민족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광규 박사는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발표한 외국어 교육 강화 법안에 한국어가 포함돼 있지만 미국 내 각 학교들에서는 중국어와 일본어에 치여 큰 호응을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한국어 교육에 대한 한인 1세들의 자각과 한국 정부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전국적인 조직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과 일본의 경우 미국인 교사를 초청하는 언어 연수프로그램 등 정부 차원의 대규모 기금이 지원되고 있다.
이광규 박사는 31일 한국문화교육재단 주최로 맨해튼 뉴욕한국문화원에서 한국어 교육과 정규과목 개설의 필요성을 주제로 한 강연과 함께 한국어 과목 개설 전국추진위원회를 공식 발족할 예정이다.
18일(이하 현지시간) 뉴욕한국일보에 따르면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이광규 박사를 비롯한 뉴욕 뉴저지 일원의 한인들이 '한국어 정식과목 개설 전국 추진위원회'의 발기인 모임을 갖고 이달말 정식 출범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미국 내 60여개 중고교에서 한국어 과목이 개설돼 있으나 대부분 필수과목이 아닌 선택과목으로 영어권인 한인 1.5세나 2세와 타민족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광규 박사는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발표한 외국어 교육 강화 법안에 한국어가 포함돼 있지만 미국 내 각 학교들에서는 중국어와 일본어에 치여 큰 호응을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한국어 교육에 대한 한인 1세들의 자각과 한국 정부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전국적인 조직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과 일본의 경우 미국인 교사를 초청하는 언어 연수프로그램 등 정부 차원의 대규모 기금이 지원되고 있다.
이광규 박사는 31일 한국문화교육재단 주최로 맨해튼 뉴욕한국문화원에서 한국어 교육과 정규과목 개설의 필요성을 주제로 한 강연과 함께 한국어 과목 개설 전국추진위원회를 공식 발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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