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 비자면제 확대 시행준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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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명유학원 작성일07-08-16 10:57본문
한국 등 새 비자면제국 방문객 사전검색시스템 구축 웰컴 시범공항 20곳으로 확대, 출국통제 내년말까지 완비
(워싱턴)
내년 7월경부터 한국에도 적용될 것으로 보이는 미국의 비자면제국 확대를 시행하기 위해 연방정부가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미국의 비자면제국 확대 조치가 포함된 9.11 위원회의 권고사항 이행법이 부시 대통령의 서명으로 발효됨에 따라 연방정부는 법률이 지정하고 있는 전제조건을 확인하기 위해 각종 프로그램 마련에 들어갔다.
국토안보부는 한국 등 새로운 비자면제국 출신 미국방문객들을 여권만으로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돌입했다.
국토안보부의 새시스템은 전자 여행승인 시스템(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system)으로 불리고 있는데 새로운 비자면제국 출신 미국방문객들의 개인 신상정보를 미리 넘겨받아 검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국토안보부는 워싱턴에 전자여행승인 시스템을 구축한 다음 한국등 새 비자면제국으로부터 미국방문객들의 개인신상정보를 넘겨받아 사전 검색하게 된다.
국토안보부는 동시에 미국내 공항과 항구 등 입국장소에 무비자 미국 방문객들을 지문과 사진으로 대조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하게 된다.
미국정부는 첨단 검색 시스템과 비자면제국의 첨단 여권을 통해 무비자 미국방문객 가운데 테러용의자나 위험 인물들은 물론 형사 범죄 전과자, 미국이민법 위반자까지 포착해낼 수 있을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미국은 한국이 비자면제국에 지정되더라도 위험인물들은 물론 형사범죄전과자, 미 이민법 위반자등에 대해서는 미국공항에서 입국을 거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토안보부는 이와함께 미 방문객 검색 시스템인 US VISIT 프로그램의 한축인 Exit Control (출국통제) 를 내년말까지 미국내 공항과 항구에 완비해 미국에 합법비자, 또는 무비자로 들어왔다가 체류시한을 넘기는 Overstay를 포착해 낼것이라고 거듭 강조하고 있다.
국토안보부는 반면 미국방문객들이 가장 먼저 통과해야 하는 미국 입국장을 더 많이 웰컴 매트로 변화시키기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해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안보부는 이를 위해 미국내 20대 국제공항을 웰컴 모델 공항으로 지정하고 입국심사관 200명을 증원 배치해 친절하고 편리한 입국수속이 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자주 해외여행하는 내외국인들에 대해선 별도의 빠른 입국수속을 해주는 등록여행자 프로그램을 국제선으로 확대해 시행할 것이라고 국토안보부는 예고했다
(워싱턴)
내년 7월경부터 한국에도 적용될 것으로 보이는 미국의 비자면제국 확대를 시행하기 위해 연방정부가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미국의 비자면제국 확대 조치가 포함된 9.11 위원회의 권고사항 이행법이 부시 대통령의 서명으로 발효됨에 따라 연방정부는 법률이 지정하고 있는 전제조건을 확인하기 위해 각종 프로그램 마련에 들어갔다.
국토안보부는 한국 등 새로운 비자면제국 출신 미국방문객들을 여권만으로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돌입했다.
국토안보부의 새시스템은 전자 여행승인 시스템(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system)으로 불리고 있는데 새로운 비자면제국 출신 미국방문객들의 개인 신상정보를 미리 넘겨받아 검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국토안보부는 워싱턴에 전자여행승인 시스템을 구축한 다음 한국등 새 비자면제국으로부터 미국방문객들의 개인신상정보를 넘겨받아 사전 검색하게 된다.
국토안보부는 동시에 미국내 공항과 항구 등 입국장소에 무비자 미국 방문객들을 지문과 사진으로 대조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하게 된다.
미국정부는 첨단 검색 시스템과 비자면제국의 첨단 여권을 통해 무비자 미국방문객 가운데 테러용의자나 위험 인물들은 물론 형사 범죄 전과자, 미국이민법 위반자까지 포착해낼 수 있을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미국은 한국이 비자면제국에 지정되더라도 위험인물들은 물론 형사범죄전과자, 미 이민법 위반자등에 대해서는 미국공항에서 입국을 거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토안보부는 이와함께 미 방문객 검색 시스템인 US VISIT 프로그램의 한축인 Exit Control (출국통제) 를 내년말까지 미국내 공항과 항구에 완비해 미국에 합법비자, 또는 무비자로 들어왔다가 체류시한을 넘기는 Overstay를 포착해 낼것이라고 거듭 강조하고 있다.
국토안보부는 반면 미국방문객들이 가장 먼저 통과해야 하는 미국 입국장을 더 많이 웰컴 매트로 변화시키기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해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안보부는 이를 위해 미국내 20대 국제공항을 웰컴 모델 공항으로 지정하고 입국심사관 200명을 증원 배치해 친절하고 편리한 입국수속이 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자주 해외여행하는 내외국인들에 대해선 별도의 빠른 입국수속을 해주는 등록여행자 프로그램을 국제선으로 확대해 시행할 것이라고 국토안보부는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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