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뉴스&월드리포트 선정
하버드대 2위, 예일대 3위
프린스턴대가 16일 미국 시사주간지 \'US뉴스&월드리포트\'가 선정한 올해 최고 대학으로 꼽혔다.
뉴저지주의 사립대학인 프린스턴대는 8년 연속 단독 또는 공동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하버드대와 예일대가 지난해와 같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고, 스탠퍼드대가 4위, 칼택과 펜실베이니아대(유펜)가 공동 5위를 차지했다.
대학순위는 다른 대학들의 그 대학에 대한 평가가 크게 작용하며, 졸업과 유급률, 교수진과 재정 상태, 졸업생들의 모교 기부금 등을 점수화해 산정한다고 이 주간지는 밝혔다. 평가 대상대학은 모두 1900개를 넘는다. 프린스턴대는 동문의 60%가 대학발전기금을 내놔 이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교수 1명당 학생도 5명으로 하버즈대의 7명보다 적었다. 수강생이 20명 이하인 강의 비율이 72%에 이르는 등 교수진과 학생의 수준, 재정상태 등이 전반적으로 상위권에 올랐다. 경영대학원 분야에선 하버드대가 1위를 차지했다. 등록금이 연 3만 9600달러(약 3800만원)나 되지만 졸업하면 첫 해에 평균 12만 5527달러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스탠퍼드대가 차지했다. 이 대학의 한 해 등록금은 하버드대보다 4000달러 정도 비싸며, 첫 해 평균연봉은 1000달러 정도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법과대학원은 예일대, 의과대학원은 하버드대, 공과대학원은 MIT가 각각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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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대학 |
1 |
프린스턴 |
2 |
하버드 |
3 |
예일 |
4 |
스탠퍼드 |
5 |
펜실베이니아 |
6 |
칼텍 |
7 |
MIT |
8 |
듀크 |
9 |
컬럼비아, 시카고 |
11 |
다트머스 |
12 |
워싱턴(세인트루이스), 코넬 |
14 |
브라운, 노스웨스턴, 존스홉킨스 |
17 |
라이스, 에머리 |
19 |
밴더빌트, 노테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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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대학 |
1 |
하버드 |
2 |
스탠퍼드 |
3 |
펜실베이니아(와튼) |
4 |
MIT(슬로언) |
5 |
노스웨스턴(켈로그),시카고 |
7 |
다트머스(터크) |
8 |
UC버클리(하스) |
9 |
컬럼비아 |
10 |
뉴욕(스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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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대학 |
1 |
예일 |
2 |
하버드, 스탠퍼드 |
4 |
뉴욕 |
5 |
컬럼비아 |
6 |
시카고, 펜실베이니아(유펜) |
8 |
UC버클리, 미시간(앤아버) |
10 |
듀크, 버지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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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대학 |
1 |
MIT |
2 |
스탠퍼드 |
3 |
UC버클리 |
4 |
조지아공대 |
5 |
일리노이(어바나샴페인) |
6 |
카네기멜론 |
7 |
칼텍, USC |
9 |
미시간(앤아버) |
10 |
코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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