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최대규모 학생단체장에 한인여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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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명유학원 작성일07-08-10 09:16본문
재미동포 여고생이 미국 1천여개 학교의 5만1천여명이 활동하는 최대규모의 학생단체인 NJCL(National Junior Classical League) 전국회장에 뽑힌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9일 미주한국일보에 따르면 주인공은 미국 조지아주 노스뷰고교에 재학 중인 정하람(12학년)양으로 그는 지난달 24-29일 테네시대학교에서 열린 '제54회 연례 NJCL 컨벤션'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인학생이 NJCL의 전국회장을 맡은 것은 1936년 단체 설립 후 이번이 처음이며 미국 전국의 아시안 중에서는 중국계 학생에 이어 두 번째이다.
정양은 100점 만점인 내신(GPA)에서 99.9의 점수를 획득했을 뿐 아니라 최근 소니 퍼듀 주지사가 조지아주의 성적우수자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지도자프로그램(GHP)에 초청되기도 했다.
하버드와 예일대를 목표로 공부하는 정양은 \"늘 최선을 다하며 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NJCL은 고전과 로마문명, 라틴어를 공부하기 위해 미국의 각 중.고교에서 운영되는 순수 학생단체이다.
9일 미주한국일보에 따르면 주인공은 미국 조지아주 노스뷰고교에 재학 중인 정하람(12학년)양으로 그는 지난달 24-29일 테네시대학교에서 열린 '제54회 연례 NJCL 컨벤션'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인학생이 NJCL의 전국회장을 맡은 것은 1936년 단체 설립 후 이번이 처음이며 미국 전국의 아시안 중에서는 중국계 학생에 이어 두 번째이다.
정양은 100점 만점인 내신(GPA)에서 99.9의 점수를 획득했을 뿐 아니라 최근 소니 퍼듀 주지사가 조지아주의 성적우수자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지도자프로그램(GHP)에 초청되기도 했다.
하버드와 예일대를 목표로 공부하는 정양은 \"늘 최선을 다하며 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NJCL은 고전과 로마문명, 라틴어를 공부하기 위해 미국의 각 중.고교에서 운영되는 순수 학생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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