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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미주노선의 수화물 무료 허용량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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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명유학원 작성일06-08-0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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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미주노선의 수화물 무료 허용량이 줄어든다.

대한항공은 최근 발권일 기준으로 오는 10월1일부터 미국과 캐나다 등 미주지역 수화물 허용량을 현재 32kg 이하의 짐 2개에서 23kg 이하의 짐 2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1등석과 비즈니스석 수화물 허용량은 현재와 동일하게 유지된다.

대한항공 뉴욕여객지점측은 이번 수화물 허용량 변경은 미국 항공사들의 기준에 맞추기 위한 것이라며 그동안 항공사별 수화물 무게 차이로 환승 서비스 등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아직까지 수화물 허용량을 변경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고유가 부담이 계속되면 대한항공과 유사한 조치를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비용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연료비를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항공기 표면의 먼지를 닦아내 공기저항을 최소화해 연비를 높이고, 여분의 타이어를 싣지 않거나 잡지·베개·담요·승무원 수하물 등을 줄여 비행기 무게를 줄이는 방법까지 동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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