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에 유학 중인 한국학생이 8만6,626명으로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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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명유학원 작성일06-04-28 15:50본문
지난해 9월 말 현재 미국대학에 유학 중인 한국학생이 8만6,626명으로 늘어나 미국 내 전체 외국유학생 가운데 차지하는 비율(13.5%) 1위
지난해 9월 말 현재 미국대학에 유학 중인 한국학생이 8만6,626명으로 늘어나 미국 내 전체 외국유학생 가운데 차지하는 비율(13.5%)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미 국토안보부 이민ㆍ세관국(ICE) 집계에 따르면 2004년 12월 말 현재 한국인 유학생은 7만3,272명으로 전체의 12.5%였으나 9개월 사이에 1만3,354명이나 늘어나 1위로 올라섰다.
2위는 인도(7만7,220명ㆍ12.1%), 3위는 중국(5만9,343명ㆍ9.3%), 4위는 일본(5만4,816명ㆍ8.6%), 5위는 대만(3만6,91명ㆍ5.6%)으로 인도를 제외하곤 동북아 4개국이 상위그룹을 석권했다.
접경국인 캐나다와 멕시코는 각각 6·7위를 차지했다. 한국인 유학생의 경우 배우자나 자녀 등 동반가족도 모두 5만2,163명에 달해 다른 나라 유학생들에 비해 가족과 함께 유학하는 학생들이 훨씬 많았다.
유학생 출신국 2위인 인도는 부양가족이 7,909명, 3위인 중국은 1만8,870명, 5위인 일본은 6,263명에 그쳤다. 한국인 유학생과 동반가족을 합치면 지난해 9월 말 현재 14만 명에 육박한다.
미국에 유학 중인 북한국적 학생은 지난해 9월 말 현재 199명으로 미국에 유학생이 있는 것으로 조사된 세계 221개국 중 146위였다. 이는 리비아(33명)·쿠바(21명)는 물론, 미국이 국가재건을 지원하고 있는 이라크(82명ㆍ166위)보다도 많은 숫자다.
지난해 9월 말 현재 미국대학에 유학 중인 한국학생이 8만6,626명으로 늘어나 미국 내 전체 외국유학생 가운데 차지하는 비율(13.5%)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미 국토안보부 이민ㆍ세관국(ICE) 집계에 따르면 2004년 12월 말 현재 한국인 유학생은 7만3,272명으로 전체의 12.5%였으나 9개월 사이에 1만3,354명이나 늘어나 1위로 올라섰다.
2위는 인도(7만7,220명ㆍ12.1%), 3위는 중국(5만9,343명ㆍ9.3%), 4위는 일본(5만4,816명ㆍ8.6%), 5위는 대만(3만6,91명ㆍ5.6%)으로 인도를 제외하곤 동북아 4개국이 상위그룹을 석권했다.
접경국인 캐나다와 멕시코는 각각 6·7위를 차지했다. 한국인 유학생의 경우 배우자나 자녀 등 동반가족도 모두 5만2,163명에 달해 다른 나라 유학생들에 비해 가족과 함께 유학하는 학생들이 훨씬 많았다.
유학생 출신국 2위인 인도는 부양가족이 7,909명, 3위인 중국은 1만8,870명, 5위인 일본은 6,263명에 그쳤다. 한국인 유학생과 동반가족을 합치면 지난해 9월 말 현재 14만 명에 육박한다.
미국에 유학 중인 북한국적 학생은 지난해 9월 말 현재 199명으로 미국에 유학생이 있는 것으로 조사된 세계 221개국 중 146위였다. 이는 리비아(33명)·쿠바(21명)는 물론, 미국이 국가재건을 지원하고 있는 이라크(82명ㆍ166위)보다도 많은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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