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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SAT 평균 157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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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명유학원 작성일05-09-2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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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월부터 개정된 SAT 전국평균점수는 1572점(2400점 만점)으로 작문을 제외할 경우 개정전 SAT 평균치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칼리지보드 발표에 따르면 올 3월·5월·6월 등 3차례 치러진 개정 SAT의 전국 평균치는 각각 수학 537점, 독해 519점, 작문 516점인 것으로 조사됐다.
개정 SAT에는 총 140만명이 응시했으며 이번 점수는 11학년생(응시 당시)의 평균치이다.

반면 2005년 고교졸업생의 SAT 평균점수(개정 SAT 제외)는 수학 520점, 영어 508점 등 총 1028점(16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중 수학 점수는 25년래 최고 수준이다.

작문을 제외한 개정 SAT 점수가 개정전 SAT보다 약간 높지만 이같은 격차는 보통 ‘봄철응시’ 시험 점수가 다른기간 보다 높음을 감안할때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는 개정 SAT의 난이도가 개정전 SAT와 비슷한 만큼 개정 SAT 점수로 본 2006년 대학별 예상 커트라인을 과거 SAT 합격평균치로 적용해도 무리가 없음을 시사해주고 있다.

태프트 고교의 칼리지 카운슬러인 엘레나 폴 교사는 “작문분야가 포함돼 개정 SAT시험 총점이 2400점으로 바뀌기는 했지만 점수환산방식은 이전과 크게 바뀌지 않았다”며 “독해 및 수학점수는 지망대학 신입생의 이전 SAT평균점수와 비교하고, 작문점수는 지망대학 신입생의 SAT II 작문점수와 비교한다면 자신의 점수에 대한 자체평가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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