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총영사 "비자거부율 3.4%..계속 떨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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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명유학원 작성일05-09-15 11:24본문
美총영사 "비자거부율 3.4%..계속 떨어질 것"
마이클 커비 주한미대사관 총영사는 21일 한국 인의 미국비자 면제 문제와 관련, "올해 현재까지의 비자거부율은 3.4%이며 향후 1 ∼2년 동안 계속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특히 (최근의 콜센터 설치 등으로) 비 자 신청이 쉬워지고 대기기간이 줄어들면서 더욱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커비 총영사는 이날 주한미대사관 인터넷 커뮤니티인 `Cafe USA'에서 네티즌들 과 가진 채팅에서 이 같이 말한 뒤 "미국이 비자면제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면 한국도 고려대상이 될 것이며 그 때 가서 거부율이 3%이하로 떨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미국비자 면제 대상국이 되기 위한 필요조건은 3% 이내의 비자거부율이며, 작년 에는 약 5%의 거부율을 보였다.
그는 "비자거부율은 대사관에 조절할 수 있는 성격이 아니라 어떤 분들이 비자 신청을 하는 지에 좌우된다"며 "신청자 중 한 번도 취업을 한 경험이 없거나 실업상 태 또는 미국에서 불법체류 가능성이 높은 분은 비자 발급이 어렵지만 구체적인 여 행계획이 있는 신청자는 쉽게 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커비 총영사는 "저희는 최근 영사과 서비스를 비자 신청자의 입장에서 편리하게 개선했다고 느낀다"며 "하지만 그 것은 영사과 내부 미국인의 시각일 뿐일 수도 있 기 때문에 많은 한국인들이 이 카페를 통해 서비스 개선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눠 달 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그는 "어제 황사는 정말 지독했다"며 "제 딸이 축구 연습하는 것을 구경하는 도 중에 많이 힘들었다"고 황사에 대한 `아픈기억'을 떠올리기도 했다.
마이클 커비 주한미대사관 총영사는 21일 한국 인의 미국비자 면제 문제와 관련, "올해 현재까지의 비자거부율은 3.4%이며 향후 1 ∼2년 동안 계속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특히 (최근의 콜센터 설치 등으로) 비 자 신청이 쉬워지고 대기기간이 줄어들면서 더욱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커비 총영사는 이날 주한미대사관 인터넷 커뮤니티인 `Cafe USA'에서 네티즌들 과 가진 채팅에서 이 같이 말한 뒤 "미국이 비자면제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면 한국도 고려대상이 될 것이며 그 때 가서 거부율이 3%이하로 떨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미국비자 면제 대상국이 되기 위한 필요조건은 3% 이내의 비자거부율이며, 작년 에는 약 5%의 거부율을 보였다.
그는 "비자거부율은 대사관에 조절할 수 있는 성격이 아니라 어떤 분들이 비자 신청을 하는 지에 좌우된다"며 "신청자 중 한 번도 취업을 한 경험이 없거나 실업상 태 또는 미국에서 불법체류 가능성이 높은 분은 비자 발급이 어렵지만 구체적인 여 행계획이 있는 신청자는 쉽게 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커비 총영사는 "저희는 최근 영사과 서비스를 비자 신청자의 입장에서 편리하게 개선했다고 느낀다"며 "하지만 그 것은 영사과 내부 미국인의 시각일 뿐일 수도 있 기 때문에 많은 한국인들이 이 카페를 통해 서비스 개선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눠 달 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그는 "어제 황사는 정말 지독했다"며 "제 딸이 축구 연습하는 것을 구경하는 도 중에 많이 힘들었다"고 황사에 대한 `아픈기억'을 떠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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