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드음악원 피아노부문 한국인 박정아씨 수석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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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명유학원 작성일05-09-15 11:33본문
줄리아드음악원 피아노부문 한국인 박정아씨 수석 졸업
재미동포 피아니스트 박정아(20·사진) 씨가 19일 열리는 줄리아드음악원 개교 100주년 졸업식에서 피아노부문을 수석 졸업한다.
박 씨의 가족들은 15일 “조지프 폴리시 줄리아드음악원 총장에게서 수석 졸업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박 씨는 반 클라이번 국제콩쿠르 참가를 위해 16일 뉴욕을 떠나 졸업식에는 참석하지 못한다.
부산에서 태어나 여덟 살 때 가족과 미국 뉴저지 주로 이민한 박 씨는 지난해 폴란드에서 열린 파데레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오케스트라 최고 협연자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3월에는 뉴저지 심포니 오케스트라 영 아티스트 콩쿠르에서 대상을 차지한 재원.
지난해 줄리아드음악원 대학원(피아노 부문)에도 수석 합격했지만 조기 합격생도 학부를 정시 졸업해야 하는 규정 때문에 이번에 졸업하게 됐다.
재미동포 피아니스트 박정아(20·사진) 씨가 19일 열리는 줄리아드음악원 개교 100주년 졸업식에서 피아노부문을 수석 졸업한다.
박 씨의 가족들은 15일 “조지프 폴리시 줄리아드음악원 총장에게서 수석 졸업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박 씨는 반 클라이번 국제콩쿠르 참가를 위해 16일 뉴욕을 떠나 졸업식에는 참석하지 못한다.
부산에서 태어나 여덟 살 때 가족과 미국 뉴저지 주로 이민한 박 씨는 지난해 폴란드에서 열린 파데레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오케스트라 최고 협연자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3월에는 뉴저지 심포니 오케스트라 영 아티스트 콩쿠르에서 대상을 차지한 재원.
지난해 줄리아드음악원 대학원(피아노 부문)에도 수석 합격했지만 조기 합격생도 학부를 정시 졸업해야 하는 규정 때문에 이번에 졸업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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