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서 학사학위 따는 데 최고 2억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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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명유학원 작성일05-09-15 11:36본문
호주서 학사학위 따는 데 최고 2억원 든다
호주에서 현지 학생들이 학사 과정을 공부하는 데 10만 호주 달러(한화 7천800만원정도) 이상 학비가 드는 학과가 크게 늘고 있으며 내년이면 60개 이상 될 것으로 보인다.
3일 호주 신문들에 따르면 내년도 대학 가이드북은 학사과정을 마치는 데 학비가 10만 달러 이상 드는 과정이 금년 45개였으나 내년에는 63개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학비가 10만 달러 이상 드는 과정 가운데 절반은 멜버른 대학과 모나쉬 대학에 설치돼 있는 데 가장 비싼 곳은 모나쉬 대학의 의학.법학 복수 전공 과정으로 무려 25만6천 달러나 한다.
또 모나쉬 대학의 의학 전공은 16만 달러, 공학.법학 복수 전공은 12만8천50달러, 약학.무역학 복수 전공은 12만1천800달러이며 멜버른 대학의 의학 전공은 18만3천달러, 치과학 전공은 15만 달러, 공학.법학 복수 전공은 13만6천800달러 등이다.
하지만 학생들이 학업 성적이 일정한 수준에 도달해 정부보조 혜택을 받을 경우 학비 부담은 크게 경감시킬 수 있다.
호주의 명문 대학 중에서도 호주 국립대학이나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대학에는 학비를 전액 본인이 부담하는 과정은 개설돼 있지 않다.
고등교육 문제 전문가인 브루스 채프먼은 학비를 본인이 부담하는 현지 학생들의 비율이 학사과정의 경우 2%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2008년에는 10%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호주에서 현지 학생들이 학사 과정을 공부하는 데 10만 호주 달러(한화 7천800만원정도) 이상 학비가 드는 학과가 크게 늘고 있으며 내년이면 60개 이상 될 것으로 보인다.
3일 호주 신문들에 따르면 내년도 대학 가이드북은 학사과정을 마치는 데 학비가 10만 달러 이상 드는 과정이 금년 45개였으나 내년에는 63개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학비가 10만 달러 이상 드는 과정 가운데 절반은 멜버른 대학과 모나쉬 대학에 설치돼 있는 데 가장 비싼 곳은 모나쉬 대학의 의학.법학 복수 전공 과정으로 무려 25만6천 달러나 한다.
또 모나쉬 대학의 의학 전공은 16만 달러, 공학.법학 복수 전공은 12만8천50달러, 약학.무역학 복수 전공은 12만1천800달러이며 멜버른 대학의 의학 전공은 18만3천달러, 치과학 전공은 15만 달러, 공학.법학 복수 전공은 13만6천800달러 등이다.
하지만 학생들이 학업 성적이 일정한 수준에 도달해 정부보조 혜택을 받을 경우 학비 부담은 크게 경감시킬 수 있다.
호주의 명문 대학 중에서도 호주 국립대학이나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대학에는 학비를 전액 본인이 부담하는 과정은 개설돼 있지 않다.
고등교육 문제 전문가인 브루스 채프먼은 학비를 본인이 부담하는 현지 학생들의 비율이 학사과정의 경우 2%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2008년에는 10%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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