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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_나라별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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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명유학원 작성일05-09-1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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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라별 교육제도¸ 입학 방법¸ 유학비용 철저 가이드 <BR><BR>-해외유학생 나이 제한 폐지로 완전 자유화된 조기유학 <BR><BR>미국·영국·프랑스·캐나다·호주·뉴질랜드 <BR><BR>나라별 교육제도¸ 입학 방법¸ 유학비용 철저 가이드<BR><BR>조기유학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고 있다. 그러나 조기유학은 온 가족이 함께 이민 가는 것이 아니고 어린 자녀 혼자 현지에 체류하는 것이기 때문에 걱정스러운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필요한 정보를 꼼꼼히 모으고 철저한 준비를 해야 실패하지 않는다. <BR><BR>학부모들이 선호하는 국가별 입학정보와 유학기관 선정과 성공적인 유학비결을 알아본다 <BR><BR>IMF 이후 주춤했던 조기유학 열기 나이 폐지로 살아나고 있어 교육부에 따르면 1999년 12월 현재 해외 유학 중인 초·중·고등학생은 1만 1천8백68명이라고 한다. 그러나 작년에 해외유학생 나이 제한법이 폐지됨에 따라 이제는 누구든 원하기만 하면 해외유학을 갈 수 있게 되어 앞으로 조기 유학생 수는 천정부지로 늘어날 전망이다. <BR><BR>한 예로 최근 강남의 일부 중학교에서는 해외 학교에 입학할 때 필요한 성적증명서를 요구하는 학생이 한 반에 한두 명¸ 많게는 학년별로 수십 명에 이른다고 한다.&nbsp;&nbsp;<BR><BR>조기유학은 온 가족이 함께 이민 가는 것이 아니고 어린 자녀 혼자 현지에 체류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모 입장에서 보면 걱정스러운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필요한 정보를 꼼꼼히 모으고 철저한 준비를 해야 실패하지 않는다고 한다.<BR><BR>미국- 명문 사립학교는 영어 어느 정도 해야 입학 가능<BR><BR>우리 나라와 마찬가지로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3학년으로 학제가 짜여져 있는데 우리와 같이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3학년 식으로 부르지 않는다.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계속 학년이 높아져 중학교 7∼9학년¸ 고등학교 10∼12학년 식으로 부른다. 그러나 주에 따라서는 고등학교 과정을 4년으로 해서 초등학교를 1∼8학년¸ 고등학교를 9∼12학년으로 하는 곳도 있다. 12학년 과정을 모두 졸업해야만 대학입학 자격이 주어진다.<BR><BR>공립학교를 지원할 경우 우리 나라에서 처음부터 학생 비자인 F-1 비자를 신청할 수는 없다. 그러나 사립학교로 유학갈 경우는 우리 나라에서도 F-1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BR><BR><FONT color=#2690fe>미국</FONT>의 명문 중·고등 사립학교는 입학을 원하는 학생에게 SAT(Secondary Admission Test)나 ISEE(Independent School Entrance Exam)을 요구한다. 외국인 유학생이나 영어가 부족한 학생인 경우 토플¸ 또는 학교 내 ESL 과정 이수 여부를 테스트하기도 한다. 이들 학교들은 대부분 1월에서 2월중에 입학 신청마감을 하므로 그 전 해인 12월이나 1월에 이 시험을 봐야 한다. 미국은 3월에 신학기를 시작하는 우리와 달리 9월에 신학기가 시작되므로 유학을 준비할 때 이 점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만 학기를 놓쳐 시간을 낭비하는 일을 막을 수 있다. <BR><BR>[ 학제 ]<BR><BR><FONT color=#2690fe>●</FONT>초등학교(Elementary School) : 1학년부터 6학년을 일컫는다. 공립학교의 경우 수업료는 무료. 교과서도 무료다. 공립학교는 불법 체류자이건 유학생이건 미국 내 거주하는 21세 미만의 모든 사람에게 신분에 상관없이 입학을 허용하고 있다. 사립학교도 유학생을 받아주기는 하지만 공립학교에 비해 입학조건이 까다롭고 입학시험¸ 서류전형¸ 인터뷰 등 절차를 거쳐야 한다.<BR><BR><FONT color=#2690fe>●</FONT>중학교(Junior High School) : 7학년부터 9학년까지를 말한다. 보통 7학년¸ 8학년은 중학교 과정이고 9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중학교 때부터는 우리네와 같이 과목 담당 교사가 반에 들어와 수업을 진행하지 않고 학생 스스로 수업 받을 장소를 찾아다니는 식의 수업을 한다. 우리네와 같은 반의 개념으로 홈룸(home room)이란 것이 있는데 홈룸교사가 우리네 담임선생님과 같이 학생 상담과 생활지도를 한다.<BR><BR><FONT color=#2690fe>●</FONT>고등학교(High School) : 9학년부터 12학년까지의 학생을 말한다. 미국의 고등학교 교육은 성인교육을 의미한다. 대학으로 진학할 학생은 교양과목 및 수학과목에 비중을 두고 공부를 하고¸ 고등학교 졸업 후 사회 진출을 원하는 학생은 직업 선택시 필요한 과목들을 이수한다. <BR><BR>[ 학비 ] <BR><BR>학교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공립인 경우는 대략 연간 1만달러에서 1만2천달러정도 든다. 사립인 경우는 공립보다 비싸 대략 1만2천달러에서 1만5천달러 정도.<BR><BR>[ 학기 ]<BR><BR>3월이 신학기인 우리와 달리 8월말이나 9월초에 신학기가 시작된다. 학기말은 다음해 6월말경이다. <BR><BR><FONT color=#2690fe><STRONG>영국</STRONG></FONT>-미국과 달리 학교 내 외국인 위한 특별 영어 교육 프로그램 없어<BR><BR>영국의 학교도 미국과 마찬가지로 공립학교와 사립학교로 나뉘어져 있다. 그러나 미국과 달리 영국의 공립학교는 외국 주재원 가족에게만 문호를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있어 입학이 까다롭다. 그러므로 영국을 유학지로 택할 경우 외국인에게 개방되어 있는 사립학교를 수소문해야 한다. <BR><BR>영국의 사립학교는 교육의 질과 교과과정이 공립학교보다 우수하기 때문에 영국의 상류층 자녀뿐만 아니라 전세계 대부호의 자녀와 귀족집안 자녀¸ 사회 지도층인사 자녀들이 앞다투어 입학을 하고 있다. 품행¸ 언행¸ 인간관계 등 엘리트 교육뿐만 아니라 교육의 질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학생들의 일류 대학 진학 및 상류사회로의 진출이 보장되는 부수적인 효과도 있다.<BR><BR>영국의 초·중·고등학교 대부분은 미국처럼 외국 학생을 위한 특별영어 교육 프로그램이 없다. 따라서 영국 유학을 고려하는 사람은 이 점을 명심해 두어야 한다. 영국을 유학지로 하려면 중고생 대상 전문 영어 연수학교에 개설된 영어 교육과정에 입학한 뒤 일정기간 영어 실력을 높인 다음 원하는 학교에 입학하는 방식을 택하면 된다. <BR><BR><BR>[ 학제 ]<BR><BR>영국의 어린이들은 공립초등학교에서 5세부터 11세까지 교육을 받는다. 스코틀랜드나 잉글랜드의 일부 지역에서는 12세까지 받기도 한다. <BR><BR>한 학년은 3학기로 나누는데¸ 한 학기는 유치원에서부터 직업교육 컬리지까지는 14주이고¸ 고등교육기관은 약 10주이다. 3학기는 각각 9월이나 10월¸ 1월¸ 4월에 시작한다. <BR><BR><BR><FONT color=#2690fe>● </FONT>초등학교(Primary School) : 6년 과정으로 5세에서 11세 어린이가 다닌다. 대개 유아와 초급단계로 나뉘며¸ 몇몇 지방에서는 3단계로 운영되기도 한다. <BR><BR><FONT color=#2690fe>●</FONT> 중학교(Secondary School) : 5년 내지 6년 과정. 12세에서 16세 청소년이 다닌다. <BR>중학교를 마치면 중학교 졸업자격시험(GCSE)을 본다. 졸업 후 바로 취업을 하거나 고등학교에 진학한다. <BR><BR><BR><FONT color=#2690fe>● </FONT>고등학교(GCE-A 레벨과정) : 2년 과정으로 17세에서 18세의 학생이 다닌다. 대학 진학을 위한 과정으로 대학입학자격시험을 준비한다. <BR><BR>[ 학비 ] <BR><BR>공립은 6천파운드에서 8천파운드¸ 사립은 7천5백파운드에서 1만3천파운드 정도다. 그러나 명심할 점은 세계에서 영국이 물가가 가장 비싼 나라라는 점이다. <BR><BR>[ 학기 ] <BR>2월과 7월에 시작한다.<BR><BR><STRONG><FONT color=#2690fe>프랑스</FONT></STRONG>-내 교육감의 유학 인정 절차 거친 학생에게는 모든 학교 개방<BR><BR>프랑스로 조기유학 가는 학생들은 대부분 미술이나 음악¸ 무용 등의 예술분야를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nbsp;&nbsp;일단 국내에서 교육감 또는 교육장의 유학 인정 절차를 거친 학생이면 누구나 프랑스의 모든 학교에 입학할 수 있다. 유학생들은 주로 프랑스인 집에서 하숙을 하거나 한국인 집에서 민박을 하면서 학교를 다닌다. 간혹 집을 구해 사는 학생도 있다.<BR><BR>프랑스 학교의 입학은 학생이 거주하게 될 지역의 구청이나 시청 학적과에서 담당하는데 빈자리가 있는 학교에 배정을 받게 된다. 빈자리가 없을 경우에는 다른 인접지역 학교를 배정해주기도 한다. <BR><BR>사립의 경우는 교장과의 면담에 따라 입학 여부가 결정된다. 프랑스어를 모르는 학생들을 위한 적응반이 여러 학교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대다수의 한국 학생들은 프랑스 학교에 적응하기 위해 일년간 이 과정을 거치고 있다. <BR><BR>프랑스는 중·고등학교를 다닐 동안에는 보호자 역할을 하는 후견인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이런 후견인을 원하지 않는 학교는 일단 문제가 있는 학교라고 보면 비교적 정확하다. <BR><BR>공립학교는 사립에 비해 학생수가 약간 많은 편인데¸ 특히 수도인 파리 주변 학교들은 이런 현상이 더 심하다. 공립이라고 해서 외국인 입학이 제한되어 있지는 않다. 그렇다고 사립학교와 비교해서 교육의 질이 현격히 떨어지지도 않는다. 다만 학교 분위기와 여건이 사립보다 좀 못할 뿐. <BR><BR>국립에 비해 사립은 담임 선생님이 아주 엄격하다. 출석도 엄격히 체크하고¸ 결석을 했을 경우는 무조건 왜 결석을 했는지에 대해 후견인이 편지를 보내야 한다. 수업을 빼 먹어도 왜 빠졌는지 후견인이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 <BR>사립학교들 중 상당수는 기숙사제를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감수성이 예민하고 인성이 형성되는 시기에 부모와 떨어져 이국 땅에서 학업을 한다는 것은 학생 자신이 아무리 성실하고 어학실력이 뛰어나다 해도 매우 조심스럽게 결정해야 할 사항이다. <BR><BR>[ 학제 ]<BR><BR><FONT color=#2690fe>●</FONT> 초등학교 : 수업 연한은 5년 (11학년-7학년) 이고 학년에 따라 3개의 과정으로 되어 있다. 우리 나라 초등학교 1학년에 해당하는 11학년 예비과정이 CP¸ 10¸ 9학년 기초과정이 CE1¸ CE2¸ 8¸ 7 학년 중급과정이 CM1¸ CM2 가 바로 그것이다. <BR><BR><FONT color=#2690fe>● </FONT>중학교 : 수업 연한은 4년 (6학년-3학년) 이고 12세부터 16세 학생이 다닌다. 이 기간은 의무 교육기간에 해당된다. 교육과정은 2개 과정인 관찰과정 (6-5학년)과 방향지도 과정 (4-3학년)으로 되어 있다. 관찰과정 이후에 본인의 희망이나 성적에 따라 적용되는 다양한 직업과정이 설치되어 있다.<BR><BR><FONT color=#2690fe>●</FONT> 고등학교 : 일반계 고등학교와 직업계 고등학교가 있다. 일반계 고등학교는 두 과정이 있는데 하나는 인문¸ 사회-자연과학 과정이고 다른 하나는 기술과학 과정이다. 수업 연한은 3년 (1학년¸ 2학년¸ 졸업반). <BR>[ 학비 ]<BR><BR>공립학교의 경우 식비 등은 학생 본인이 부담해야 하지만¸ 학비는 전액 무료. 사립학교 학비는 우리 나라와 비교하면 싸지만¸ 공립학교보다 비싸며 학교에 따라 차이가 많다. <BR>영어-프랑스어 이중 언어학교는 연간 7천∼1만프랑¸ 영국-미국 계통의 국제학교는 그 두 배 가량 든다. 어학원과 사립전문학교의 경우는 연간 1만에서 3만프랑 정도. 프랑스에서는 장학금 혜택이나 아르바이트는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므로 이점을 명심해야한다.<BR><BR><STRONG><FONT color=#2690fe>캐나다</FONT></STRONG>-미국에 비해 범죄율 낮으면서 교육¸ 문화 수준 비슷한 것이 장점<BR><BR>캐나다는 국민 총생산의 8% 이상을 교육 부문에 투자하여 선진 교육국가의 대열에 일찌감치 합류한 나라이다. 최근 캐나다를 유학지로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 이유는 우리 나라에서 이민간 정착민이 늘어나고 있고¸ 북미경제권에 속하면서도 미국에 비해 범죄율이 현저히 낮은 데다가 미국과 교육과 문화 수준은 거의 비슷하면서 학비와 생활비가 저렴하기 때문이다. <BR><BR>학생비자를 신청할 수 있는 연령 제한은 없지만¸ 만 16세 이하의 학생일 경우에는 캐나다 내에 거주하는 책임감 있는 사람을 보호자로 지정해야 한다. 보호자는 학생의 법적¸ 사회적¸ 경제적 문제를 대신 해결해주며¸ 숙박과 학생보호를 책임진다. 마땅한 보호자가 없으면 대부분 사립학교에서 보호자가 되어주며¸ 학교에서 주선하는 홈스테이나 학교 기숙사에 거주하면 된다.<BR><BR>[ 학제 ]<BR><BR>주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제도로 편성¸ 운영되고 있다. 우리 나라의 교육제도는 6-3-3제인데 비해 캐나다는 주에 따라 7-3-2제¸ 8-5제¸ 6-5제 등으로 각각 다르며 필수 과목도 약간의 차이가 있다.<BR><BR><FONT color=#2690fe>● </FONT>공립학교(Public School) : 정부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학교이며 캐나다인에게는 수업료가 면제되지만¸ 유학생에게는 안된다. 지역과 위치에 따라 학교 수준에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규모나 시설 면에서는 손색이 없다. 유학생을 위한 기숙사 시설이 없으므로 체제비와 숙소를 정해야 한다. <BR><BR>캐나다에는 나음대로 엄격한 학칙과 과정을 가진 전통 있는 사립학교(Private School)들이 많다. 공립과 달리 대부분 기숙사 시설을 갖추고 있다. <BR><BR>공립학교의 경우는 입학 사정이 서류심사 위주이고 입학 시에 어학시험을 보지만¸ 성적은 별로 중시하지 않는다. 반면 사립학교는 학교별로 상당히 엄격한 입학 시험 및 면담을 통해 입학 허가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공립학교에 비해 대체적으로 입학이 어려운 편이다.<BR><BR><FONT color=#2690fe>●</FONT>국제학교(International School)는 유학생과 이민자 자녀를 위한 학교로 학비는 공립학교 수준이다. 대다수 외국인 학생들은 처음부터 캐나다 학생들과 똑같이 공부하는 명문 사립학교에 입학하는 것이 사실상 어려우므로¸ 국제학교에서 어학실력을 충분히 쌓은 다음 본 과정에 올라가 정규 학과목을 이수하든지¸ 명문 사립학교 등으로 전학하는 방법이 좋을 것이다. <BR><BR>[ 입학 시기 ]<BR><BR>캐나다의 중·고등학교에 입학할 경우는 주마다¸ 학교마다 그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미리 알아봐야 한다. 2학기 제를 채택하고 있는 학교는 대개 9월과 1월에¸ 3학기제인 경우에는 9월과 1월¸5월에 입학할 수 있다. <BR><BR>[ 학비 ]<BR><BR>공립학교는 캐나다 달러로 9천달러에서 1만2천달러 정도가 든다. 교육구청에서 일률적으로 결정해서 적용한다.&nbsp;&nbsp;<BR><BR>사립학교는 자체적으로 학비를 정하기 때문에 학교간 편차가 심하다. 대략 학비와 기숙사비를 합해서 연간 캐나다 달러로 9천달러에서 1만2천달러 정도.<BR><BR><BR><STRONG><FONT color=#2690fe>호주</FONT></STRONG>-미국과 달리 보호자 비자 따로 발급해 주는 것이 장점<BR><BR>미국의 경우는 자녀를 유학시키고자 할 때 부모는 관광비자로 입국을 해야 하기 때문에 체제기간이 한정되어 있어 불편한데 호주는 보호자 비자를 따로 발급해주어 자녀를 돌보는 것이 수월하다. <BR>초등학생의 공립학교 입학은 부모와 동반할 때를 제외하곤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 <BR>그리고 18세 미만의 학생들은 호주 내 영주권 이상의 자격을 가진 사람의 가디언을 요구한다. 학비와 체재비 외에 가디언 비용도 연간 3천달러에서 4천달러 정도 따로 마련해야 한다.&nbsp;&nbsp;<BR><BR>[ 학제 ]<BR><BR>7년동안 초등학교를 다니고 중등교육은 6년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중학교를 졸업한 다음 고등학교 11∼12학년(High School Certificate)으로 진학한다. 대학 진학 시험 점수에 따라 전문대학과 정규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다.<BR><BR><FONT color=#2690fe>●</FONT> 초등학교 : 초등학교에 진학하려면 학부모가 현재 살고 있는 지역의 지정된 학교 교장 선생님을 만나 입학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유치원 1년을 포함하면 호주의 초등교육과정은 총 7년. 학교에서 학생들은 영어¸ 산수¸ 과학¸ 지리 등을 중점적으로 배우고 음악¸ 체육¸ 미술 등도 배운다. <BR><BR>호주는 1989년부터 정부 주관 아래 국립학교 3학년에서 5학년¸ 가톨릭 교육재단 관할에 있는 학교¸ 소수 사립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기본능력시험이란 것을 치른다. <BR>이 시험은 교사와 학부모들이 자녀의 수준을 같은 학년의 학생들과 비교를 통해 자녀에게 필요한 점이 무엇인가를 알 수 있도록 하는 시험. 시험 결과는 본인과 학교¸ 학부모만이 알 수 있다.<BR><BR><FONT color=#2690fe>●</FONT> 중·고등학교 : 호주의 고등학교는 우리 나라 고등학교와 여러 가지로 다르다. <BR>우선은 우리 나라처럼 중학교·고등학교를 구분하지 않고 초등학교 과정 후부터 대학과정에 들어가기 이전까지의 모든 과정을 고등학교라고 한다. 각주에 따라 학년 차이는 있으나 모두 Junior School’과 ‘Senior School’로 나눈다. 의무교육이 주니어 스쿨까지므로 우리 나라로 치면 고등학교 1학년 즉 10학년까지다.<BR><BR>[ 학기 ]<BR><BR>한 학년은 우리와 비슷해서 2월부터 시작해 12월초까지인데 한 학년을 2학기로 나누는 우리와 달리 3학기 혹은 4학기로 하는 주도 있다. 방학은 보통 부활절 때인 4월초와 중순에 2주 정도. 6¸7월경에 3주 정도의 겨울방학이 있고 10월경에 약 2주 정도 또 쉰다. <BR>3학기 제도를 실시하는 학교에서는 보통 학기마다 약 2주 정도의 방학이 있고 부활절에는 따로 5∼7일을 쉰다.<BR><BR>수업은 아침 8시 30분 혹은 9시부터 3시 혹은 3시 30분까지 약 8교시. 일주일에 40교시 수업을 받는다. 한 학년 학생들은 보통 20명에서 25명 정도로 나뉘어져 한 반을 만든 후 담임교사를 둔다. 각자 교실을 옮겨 다니며 수업을 듣게 되기 때문에 자기 담임교사의 과목수업을 받는 교실이 바로 자신의 담임반이 된다.<BR><BR>보통 교실도 영어¸ 사회¸ 수학 과목 등의 과목별로 모두 나뉘어져 그 과목에 필요한 모든 물품이 교실마다 준비되어 있다. 그 외에는 공부에 필요한 참고서적들과 학생들의 독서활동을 위한 여러 종류의 책들이 있는 도서실이 있다. 그 안에는 비디오 및 오디오 시설까지 갖추어져 있어 쉬는 시간¸ 수업이 비는 시간에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BR>1주일에 한 번 정도는 꼭 도서실에서 수업을 해야되고 연구 및 조사를 필요로 하는 과제물로 인해 학생들의 도서실 사용이 잦다.<BR><BR>호주의 고등학교는 수업방식이 한국처럼 엄하지 않다. 교사 위주의 학습보다는 학생들이 참여하는 기회를 많이 주며¸ 학생 개개인의 독립심을 기르며 학업 하는 습관을 키우도록 유도한다. 주로 과학과목이나 전문적인 과목들은 교사들이 주가 되어 가르치지만 사회 및 인문 계통 과목은 학생들 개개인이 주가 되어 학습한다.<BR>시험은 화학¸ 수학 같은 몇몇 자료를 제외하고는 모두 논술형식(에세이 6백자 정도)으로 치른다. 숙제도 에세이 형식이 많지만 그 분량은 길어야 1천5백자를 넘지 않는다. 학생들은 숙제를 할 때 그 문제에 대한 현상을 기술¸ 또는 비교 설명하는 식으로 한다. <BR><BR>[ 학비 ]<BR><BR>공립은 동반 자녀로의 입학만 가능하며 학비는 면제이고¸ 사립은 연간 호주달러로 6천달러에서 1만달러 정도. 학교마다 2번이나 3번에 걸쳐 나누어 낸다.<BR><BR>[ 입학신청구비서류 ]<BR><BR>공립학교는 지난 2년간의 성적 증명서 및 학력 증명서¸ 입학원서 및 Application Fee(A$100)¸ 비자 사본¸ 가디언 Letter. 사립학교는 지난 2년간의 성적 증명서 및 학력 증명서¸ 입학원서 및 수수료¸ 가디언 Letter. 학교에 따라서는 보증금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nbsp;&nbsp;<BR><BR><BR><STRONG><FONT color=#2690fe>뉴질랜드</FONT></STRONG>-영국 모델로 한 교육제도¸ 최근 들어 한국 학부모들이 선호<BR><BR>최근 들어 뉴질랜드 정부의 한국 유학생 비자 완화조치에 따라 뉴질랜드는 한국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유학 국가가 되고 있다. 또한 다른 영어권 국가에 비해 생활비 등이 저렴한 편이고 교육기관들의 수준이 비슷하여 어디를 가도 큰 편차가 없다. 그리고 여러 도시에 외국 유학생들을 위한 국제 친선기구의 활동이 활발하여 유학생들은 이 기관들을 통해 그곳의 문화와 분위기를 익힐 수 있으며 다양한 정보를 얻기도 한다. 영국을 모델로 한 뉴질랜드 교육제도의 특징 중의 하나는 전국민 무상교육제도라고 할 수 있다.&nbsp;&nbsp;<BR><BR>[ 학제 ]<BR><BR><FONT color=#2690fe>●</FONT> 초등학교 : 뉴질랜드에서는 6세 이상이 되면 누구나 학교에 다니도록 의무화되어 있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5세가 되면 유치원(kindergarten)에 입학하며¸ 학교에 정식으로 등교를 하기 전이라도 부모와 함께 수시로 수업에 참여하여 어린이들이 정규학교 일정에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BR><BR>입학 후 첫 3년의 과정은 초급반(Junior Class)이고¸ 이 과정을 마치면 3학년 - 8학년까지 6년 동안 초등교육을 받는다. <BR>이 6년간 과정 중 마지막 2년(7-8학년)을 인터미디어드 스쿨(Intermediate School)에서 보낼 수 있는데¸ 여기에는 일반 초등학교에 없는 전문교사와 전문 교육시설들이 갖춰져 있다. <BR><BR><FONT color=#2690fe>● </FONT>중등학교 : 중등학교 과정에 올라온 학생들은 16세가 될 때까지 5년간(9-13학년)의 교육을 받는다. 첫 2개 학년(9-10학년)은 우리 나라의 중학교 과정이라고 할 수 있는데¸ 국가가 정한 커리큘럼에 의거해서 영어와 수학¸ 과학¸ 기술 등의 과목을 의무적으로 배운다. 이 외에도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선택과목 수업이 제공된다. 경제학¸ 역사¸ 지리¸ 전자공학¸ 수예¸ 연극¸ 불어¸ 일본어¸ 마오리어 등을 선택할 수 있다.<BR><BR>뉴질랜드에서는 10학년까지가 의무과정이며 마지막 2년 과정인 12-13학년 과정은 고등교육과정¸ 즉 폴리테크닉이나 정규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한 과정이다.<BR><BR>참고로 뉴질랜드 중고등학교 명칭에서 혼란이 생길 수 있는데¸ 중학교 및 고등학교 구분 없이 High School¸ Grammer School 또는 College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 <BR><BR>[ 학기 ]<BR><BR>2월에 시작하여 12월에 학사 일정이 끝나며 5월과 8월에 방학이 있다.<BR><BR>[ 학비 ]<BR><BR>연간 뉴질랜드 달러로 6천달러에서 9천달러 정도.<BR><BR>-어떤 유학원을 선택할까-<BR><BR>1.파견실적을 살펴봐야 한다 : 영업기간¸ 연간 알선 인원 수¸ 알선 국가 및 학교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 <BR><BR>2.충분한 정보제공를 하는가 : 유학을 가고자 하는 나라의 교육제도와 외국인 입학요건¸ 유학할 학교와 체재지에 관한 상세한 정보¸ 학교가 발행하는 자료¸ 출발하기 전에 오리엔테이션을 하는지 안하는지 등.<BR><BR>3.유학원과 유학할 학교와의 관계 : 유학원이 어떤 기준을 가지고 현지 학교를 소개하는지를 알아보고¸ 추천 입학제도를 소개하는 경우 이를 증명하는 현지 학교발행 문서의 유무. 현실적인 선택을 권유하는가 : 유학의 좋은 점 뿐만 아니라 곤란한 점¸ 고생스러운 점도 설명하는지 살펴봐야 한다. <BR><BR>이런 점을 염두에 두고 유학원을 선택한 뒤에는 계약내용과 요금체계¸ 책임범위¸ 면책사항의 한계점¸ 유학경비에 포함되는 것과 포함되지 않는 것을 분명히 알아두고 수업료와 기숙사비¸ 항공비용 내역을 확실히 해두어야 한다. 특히 수속 대행을 취소할 경우 이에 관한 규정은 어떠한지¸ 취소비용은 어느 정도인지를 자세히 꼼꼼히 알아두고 메모해야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없다. 다른 유학원과 수수료를 비교해보고 유학원의 책임범위는 어느 선까지인지¸ 사고 발생 시 책임소재는 어떻게 규정되어 있는지도 따져보아야 한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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