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토플성적 '말하기' 세계 최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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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명유학원 작성일09-04-02 07:46본문
한국 토플성적 '말하기' 세계 최하위권
작년 161개국중 136위..전체성적은 89위
한국인의 작년 토플 성적은 전 세계 161개 국가 중 89위로 중간 수준이며, 특히 말하기 분야에서는 136위로 최하위권을 기록한 것으 로 나타났다.
1일 영어전문학원 이익훈어학원이 토플시험을 주관하는 미국교육평가원(ETS)의
2008년 토플성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의 iBT(internet-Based Toefl)
토플성적은 120점 만점에 평균 78점(전세계 평균 79점)으로 161개국 중 89위를 기록
했다.
덴마크와 네덜란드가 102점으로 공동 1위를 차지했으며, 오스트리아(100점), 벨
기에(98점), 독일(97점) 등이 뒤를 이었다.
아시아권에서는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싱가포르(100점)가 오스트리아와 공
동 3위에 올랐으며, 필리핀(88점.32위)의 성적도 비교적 높았다.
반면 중국(76점.99위), 대만(73점.106위), 북한(72점.111위), 일본(66점.136위)
등은 한국보다 점수가 낮았다.
한국인의 성적을 영역별로 보면 읽기 20점, 듣기 19점, 쓰기 20점, 말하기 18점
등으로, 전 세계 응시자들의 영역별 평균점수(읽기 19.4점, 듣기 19.5점, 쓰기 20.5
점, 말하기 19.3점)와 비교할 때 읽기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영역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말하기 영역 점수는 전체 순위에서 136위로, 일본(16점), 베트남(17점) 등
과 함께 최하위권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익훈어학원의 신승호 실장은 \"토플은 영어로 긴 강의를 듣고 토론할 수 있는
능력, 긴 지문을 빨리 읽고 학생들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다\"며 \"말하기와 쓰기 등 실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영어공부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작년 161개국중 136위..전체성적은 89위
한국인의 작년 토플 성적은 전 세계 161개 국가 중 89위로 중간 수준이며, 특히 말하기 분야에서는 136위로 최하위권을 기록한 것으 로 나타났다.
1일 영어전문학원 이익훈어학원이 토플시험을 주관하는 미국교육평가원(ETS)의
2008년 토플성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의 iBT(internet-Based Toefl)
토플성적은 120점 만점에 평균 78점(전세계 평균 79점)으로 161개국 중 89위를 기록
했다.
덴마크와 네덜란드가 102점으로 공동 1위를 차지했으며, 오스트리아(100점), 벨
기에(98점), 독일(97점) 등이 뒤를 이었다.
아시아권에서는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싱가포르(100점)가 오스트리아와 공
동 3위에 올랐으며, 필리핀(88점.32위)의 성적도 비교적 높았다.
반면 중국(76점.99위), 대만(73점.106위), 북한(72점.111위), 일본(66점.136위)
등은 한국보다 점수가 낮았다.
한국인의 성적을 영역별로 보면 읽기 20점, 듣기 19점, 쓰기 20점, 말하기 18점
등으로, 전 세계 응시자들의 영역별 평균점수(읽기 19.4점, 듣기 19.5점, 쓰기 20.5
점, 말하기 19.3점)와 비교할 때 읽기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영역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말하기 영역 점수는 전체 순위에서 136위로, 일본(16점), 베트남(17점) 등
과 함께 최하위권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익훈어학원의 신승호 실장은 \"토플은 영어로 긴 강의를 듣고 토론할 수 있는
능력, 긴 지문을 빨리 읽고 학생들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다\"며 \"말하기와 쓰기 등 실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영어공부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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