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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기업 임원, 해외유학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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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명유학원 작성일08-09-1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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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조사… 해외유학파 출신 14.4% 가장 많아


국내 30대 기업에 몸담고 있는 임원의 출신학교는 해외유학파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최근 금융감독원에 '2008년 분기보고서'를 제출한 국내 매출액 상위 30대 기업 가운데 최종학력을 공개한 1849명의 임원들의 학력을 분석한 결과 출신학교는 '해외 유학파'가 14.4%(267명)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서울대 13.1%(242명) △고려대 9.0%(167명) △연세대 7.2%(133명) △한양대 5.9% (110명) △성균관대 5.6% (103명)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또 임원들의 최종 학력은 4년제 대졸 이상자가 98.4%(1819명)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특히 매출 상위 5개 기업의 임원 출신학교를 보면 삼성전자(532,000원 4,000 -0.8%)의 경우 해외대학을 졸업한 유학파 출신(14.4.%)들이 가장 많았으며, 국내 대학 중에는 성균관대(9.8%)를 졸업한 임원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은 해외유학파 출신 임원이 22.1%, 현대중공업(240,000원 2,000 +0.8%)도 11.7%로 같은 양상을 보였으며, LG전자(96,600원 1,900 -1.9%)는 해외파 출신이 무려 53.3%에 달했다.

이와 달리 한국전력공사는 다른 기업에 비해 고려대 출신(22.2%)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출신학과가 공시된 631명의 임원들을 대상으로 '전공학과'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경영학과가 28.1%(177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기타학과 21.9%(138명) △경제학과 12.2%(77명) △기계공학과 9.4%(59명) △법학과 5.9%(37명) △행정학과·금속학과 각각 3.6%(23명) △전기공학 3.5% (22명)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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