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체험·청강하며 지원동기 점검해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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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명유학원 작성일08-09-23 10:48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오하이오주 사립학교 12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대학교 원서를 준비 중입니다. 명문대학에 지원할 예정인데 어떤 점을 주의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지원대학을 방문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는 학기 중이다. 12학년인 경우 10월경에 있는 학부모 방문주간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차선으로 11월 추수감사절을 이용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다. 다만 그 시기에 수업이 있는지, 방문을 허락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하버드대의 경우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설명회(Information Session)가 있고,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캠퍼스 투어가 있다. 다만 토요일에는 오전 10시 설명회, 11시 캠퍼스 투어만 있다. 이 정도의 확인과정은 대학 중앙도서관을 비롯한 상징적인 건물을 둘러보는 수준에 만족해야 한다. 적극적인 학생들은 강의를 직접 들어본다거나, 입학처에 부탁해 1학년 학생들과 식사를 해볼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학교 기숙사를 하루동안 체험할 수도 있다. 선배들의 조언과 학문적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어 권장할 만하다.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거나 자신을 알리고 싶은 학생들은 개별인터뷰를 요청할 수도 있다.
특별한 과정에 특기가 있거나 관심이 남다른 학생은 그 분야의 교수나 코치를 만날 수도 있다. 캠퍼스투어나 설명회는 임박해서 예약해도 되나, 개별인터뷰 프로그램은 적어도 몇 주 전에 전화나 이메일로 예약을 해야 한다.
코넬대의 경우 1시간15분 정도 걸리는 캠퍼스투어 외에 대학설명회(University Information Session)와 단과 대학별 설명회(College Information Session)가 있다. 만약 학생이 공부할 전공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관심 있는 분야가 두 곳의 단과대학이라면 시간을 조정해 참가할 수도 있다. 또 대학설명회를 통해 전반적인 정보를 얻고, 단과 대학별 설명회를 통해 보다 깊이 있는 학문적 설명을 접할 수 있다.
유펜의 경우 캠퍼스 투어와 대학설명회 외에 공과대학, 간호대학, 그리고 경영학으로 유명한 와튼(Wharton School)대학이 단과대학별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유펜의 단과대학은 강의를 예약 안 했더라도 공개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강의시간 몇 분 전에 도착, 교수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소개하는 것은 기본 에티켓이다. 수업이 끝나고 가능하면 질문하고 싶은 주제에 대해 적어 뒀다가 질문하면 좋은 인상을 남길 수도 있다.
대학을 방문하는 이유는 지원동기와 목표를 점검하기 위해서다. 또한 입학이 허락이 된다면 학문적 분위기에 적응할 수 있는지, 대학동아리를 비롯한 관심 있는 분야에 자원이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재학생들의 얼굴을 눈여겨 살펴보면 활력이 있는 대학인지, 우울한 대학인지 가늠할 수 있다. 따뜻한 교내 분위기는 적어도 4년 동안 공부하는 데 큰 힘이 되지만, 잿빛 분위기는 외롭고 고통스런 학창시절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원대학을 방문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는 학기 중이다. 12학년인 경우 10월경에 있는 학부모 방문주간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차선으로 11월 추수감사절을 이용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다. 다만 그 시기에 수업이 있는지, 방문을 허락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하버드대의 경우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설명회(Information Session)가 있고,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캠퍼스 투어가 있다. 다만 토요일에는 오전 10시 설명회, 11시 캠퍼스 투어만 있다. 이 정도의 확인과정은 대학 중앙도서관을 비롯한 상징적인 건물을 둘러보는 수준에 만족해야 한다. 적극적인 학생들은 강의를 직접 들어본다거나, 입학처에 부탁해 1학년 학생들과 식사를 해볼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학교 기숙사를 하루동안 체험할 수도 있다. 선배들의 조언과 학문적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어 권장할 만하다.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거나 자신을 알리고 싶은 학생들은 개별인터뷰를 요청할 수도 있다.
특별한 과정에 특기가 있거나 관심이 남다른 학생은 그 분야의 교수나 코치를 만날 수도 있다. 캠퍼스투어나 설명회는 임박해서 예약해도 되나, 개별인터뷰 프로그램은 적어도 몇 주 전에 전화나 이메일로 예약을 해야 한다.
코넬대의 경우 1시간15분 정도 걸리는 캠퍼스투어 외에 대학설명회(University Information Session)와 단과 대학별 설명회(College Information Session)가 있다. 만약 학생이 공부할 전공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관심 있는 분야가 두 곳의 단과대학이라면 시간을 조정해 참가할 수도 있다. 또 대학설명회를 통해 전반적인 정보를 얻고, 단과 대학별 설명회를 통해 보다 깊이 있는 학문적 설명을 접할 수 있다.
유펜의 경우 캠퍼스 투어와 대학설명회 외에 공과대학, 간호대학, 그리고 경영학으로 유명한 와튼(Wharton School)대학이 단과대학별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유펜의 단과대학은 강의를 예약 안 했더라도 공개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강의시간 몇 분 전에 도착, 교수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소개하는 것은 기본 에티켓이다. 수업이 끝나고 가능하면 질문하고 싶은 주제에 대해 적어 뒀다가 질문하면 좋은 인상을 남길 수도 있다.
대학을 방문하는 이유는 지원동기와 목표를 점검하기 위해서다. 또한 입학이 허락이 된다면 학문적 분위기에 적응할 수 있는지, 대학동아리를 비롯한 관심 있는 분야에 자원이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재학생들의 얼굴을 눈여겨 살펴보면 활력이 있는 대학인지, 우울한 대학인지 가늠할 수 있다. 따뜻한 교내 분위기는 적어도 4년 동안 공부하는 데 큰 힘이 되지만, 잿빛 분위기는 외롭고 고통스런 학창시절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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