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S CEO 커트 랜드 그래프 ETS의 목적은 전세계 학생들의 교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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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명유학원 작성일08-06-27 10:23본문
“ETS는 비영리 기관으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전세계 학생들의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목표를 두고 있는 기관입니다”
토익과 토플 시험을 주관하는 ETS 커드 랜드 그래프 CEO가 한국 언론 중에서는 최초로 디지털조선일보 비즈니스& TV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국내에서는 ETS가 토익과 토플만을 주관하는 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외에도 최근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필수적으로 치르고 있는 SAT(미국의 대학입학 자격시험)는 물론 교사들을 위한 컨설팅 사업 등 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관련 공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교육 공헌의 일종으로 한국 학생들을 위한 장학제도와 7월부터는 모의토플인 TPO (TOFLE Practice Online) 서비스를 개시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다음은 그래프 CEO와의 일문일답.
Q ETS가 많은 일을 하지만 아직까진 한국인들은 ETS라고 하면 토익.토플을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ETS가 어떤 일을 하는 기관인가?
ETS는 비영리기관이다. 비상장기업으로서 따로 주주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의 목적은 전세계 모든 곳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서 교육의 질과 형평성을 제고하는데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ETS는 많은 여러 분야의 사업을 하고 있다. 영어 능력 시험평가 뿐만 아니라 대학 입시와 관련된 평가, 초.중등 학생들에 대한 평가, 교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컨설팅 사업 등과 학교들을 위한 교과과정 개발 사업도 한다.
ETS는 초등학교 수준에서부터 대학원 수준까지 교육의 전반에 걸친 사업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Q 이번 7월부터는 한국에서 TPO(TOFLE Practice Online)가 시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토플을 준비하는 사람을 위한 TPO는 어떤 특징을 지니고 있나?
TPO를 통해 학생들이 실제와 똑같은 토플을 미리 풀어 봄으로써 자신의 영어능력을 미리 테스트해 볼 수 있다.
TPO는 영리 목적이 아니라 학생들에게 있어 중요한 실전 토플 시험을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할 목적으로 출시한 것이다.
ETS는 비영리 기관으로서 전세계 학생, 교육자들에게 공헌하고자 하는 것이 존재의 이유다.
Q .지난 해 한국지사 설립 후, ETS가 한국과 그리고 한국 학생들을 위해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들었다. 한국 학생들을 위해 추가적으로 계획된 일이 있다면?
지난 24일 주한미대사관에서 장학사업을 발표했다. 한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프로그램인데 학생들이 고등교육의 기회를 추구하는데 있어 ETS가 도움을 줄 것이다.
이번 장학프로그램의 취지는 우리가 한국에 대해 많은 관심을 지니고 있고 한국 학생을 위해 공헌하겠다는 의지를 표시하자는 것이다.
Q. 최근 시장의 흐름과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ETS가 주목하고 있는 계획이 있다면?
머지않아 대부분의 시험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시행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그래서 ETS도 인터넷으로 치는 토플인 IBT와 같은 시험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엔 모든 학습 과정이 끝났을 때 평가 시험을 치는 것만이 아니라 학습 중간과정에 있어서의 테스팅 또한 중요하다고 여겨지고 있다.
이를 위해 ETS에서는 교사들이 학생들을 실제 가르치는 과정 중에 진단용으로 활용을 할 수 있는 시험을 개발 하고 있다.
Q. ETS가 나날이 한국에서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데, 한국에서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지?
다른 시장에서와 마찬가지로 ETS가 이 곳 한국시장에 진출한 이유는 딱 하나인데 그것은 바로 한국 학생들이 받는 교육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다. 우리는 이를 통해 한국 교육 시스템 자체가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이는 세계 시장 속에서의 한국의 경쟁력이 커지는 원동력이 되리라 생각한다.
Q. 마지막으로 한국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앞으로 우리는 한국 학생들에게 토플시험을 잘 제공하고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지난해 있었던 토플대란으로 값진 교훈을 얻었다. 토플시험은 전세계적으로 6000여개의 대학이 인정한 중요한 공인 시험이다. 그만큼 우리도 최대한 한국 학생들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
토익과 토플 시험을 주관하는 ETS 커드 랜드 그래프 CEO가 한국 언론 중에서는 최초로 디지털조선일보 비즈니스& TV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국내에서는 ETS가 토익과 토플만을 주관하는 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외에도 최근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필수적으로 치르고 있는 SAT(미국의 대학입학 자격시험)는 물론 교사들을 위한 컨설팅 사업 등 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관련 공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교육 공헌의 일종으로 한국 학생들을 위한 장학제도와 7월부터는 모의토플인 TPO (TOFLE Practice Online) 서비스를 개시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다음은 그래프 CEO와의 일문일답.
Q ETS가 많은 일을 하지만 아직까진 한국인들은 ETS라고 하면 토익.토플을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ETS가 어떤 일을 하는 기관인가?
ETS는 비영리기관이다. 비상장기업으로서 따로 주주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의 목적은 전세계 모든 곳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서 교육의 질과 형평성을 제고하는데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ETS는 많은 여러 분야의 사업을 하고 있다. 영어 능력 시험평가 뿐만 아니라 대학 입시와 관련된 평가, 초.중등 학생들에 대한 평가, 교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컨설팅 사업 등과 학교들을 위한 교과과정 개발 사업도 한다.
ETS는 초등학교 수준에서부터 대학원 수준까지 교육의 전반에 걸친 사업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Q 이번 7월부터는 한국에서 TPO(TOFLE Practice Online)가 시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토플을 준비하는 사람을 위한 TPO는 어떤 특징을 지니고 있나?
TPO를 통해 학생들이 실제와 똑같은 토플을 미리 풀어 봄으로써 자신의 영어능력을 미리 테스트해 볼 수 있다.
TPO는 영리 목적이 아니라 학생들에게 있어 중요한 실전 토플 시험을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할 목적으로 출시한 것이다.
ETS는 비영리 기관으로서 전세계 학생, 교육자들에게 공헌하고자 하는 것이 존재의 이유다.
Q .지난 해 한국지사 설립 후, ETS가 한국과 그리고 한국 학생들을 위해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들었다. 한국 학생들을 위해 추가적으로 계획된 일이 있다면?
지난 24일 주한미대사관에서 장학사업을 발표했다. 한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프로그램인데 학생들이 고등교육의 기회를 추구하는데 있어 ETS가 도움을 줄 것이다.
이번 장학프로그램의 취지는 우리가 한국에 대해 많은 관심을 지니고 있고 한국 학생을 위해 공헌하겠다는 의지를 표시하자는 것이다.
Q. 최근 시장의 흐름과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ETS가 주목하고 있는 계획이 있다면?
머지않아 대부분의 시험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시행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그래서 ETS도 인터넷으로 치는 토플인 IBT와 같은 시험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엔 모든 학습 과정이 끝났을 때 평가 시험을 치는 것만이 아니라 학습 중간과정에 있어서의 테스팅 또한 중요하다고 여겨지고 있다.
이를 위해 ETS에서는 교사들이 학생들을 실제 가르치는 과정 중에 진단용으로 활용을 할 수 있는 시험을 개발 하고 있다.
Q. ETS가 나날이 한국에서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데, 한국에서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지?
다른 시장에서와 마찬가지로 ETS가 이 곳 한국시장에 진출한 이유는 딱 하나인데 그것은 바로 한국 학생들이 받는 교육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다. 우리는 이를 통해 한국 교육 시스템 자체가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이는 세계 시장 속에서의 한국의 경쟁력이 커지는 원동력이 되리라 생각한다.
Q. 마지막으로 한국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앞으로 우리는 한국 학생들에게 토플시험을 잘 제공하고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지난해 있었던 토플대란으로 값진 교훈을 얻었다. 토플시험은 전세계적으로 6000여개의 대학이 인정한 중요한 공인 시험이다. 그만큼 우리도 최대한 한국 학생들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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