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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파 학생 외국어우수자전형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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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명유학원 작성일08-06-3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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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별 전형방법-해외 내신 인정 등 체크

인터뷰-에세이 평가-학업적성검사 준비

내신 25%이내로 관리해야 합격 안정권

Q: 해외 유학을 다녀온 중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외국어고나 자립형 사립고에 지원하려고 하는데요. 어떤 지원전략을 세워야 할까요?


A: 해외유학파 학생들은 외고 및 자사고에 지원할 때 △학교별 전형방법 △국내 내신 보유 여부 △해외 내신 인정 학교 등을 우선적으로 파악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외국어 특기자 전형은 해외유학파 학생들에게 유리한 전형입니다. 서울지역 6개 외고 중 대일외고만 외국어 특기자 전형이 없습니다. 대원·명덕외고는 외국어 특기자 지원 시 다른 부문과의 중복지원이 불가능하지만, 한영·이화·서울외고는 중복지원을 허용합니다. 경기지역 외고는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을 동시에 실시합니다. 따라서 외국어 특기자 전형에 지원할 경우 일반전형에 중복 지원할 수 없습니다.


2009학년도 서울·경기지역 외고는 특별전형 전체 선발인원 1146명 중 30.9%인 354명을 외국어 우수자로 선발합니다. 이 중 영어우수자는 서울지역 외고가 65명, 경기지역 외고가 168명이며, 비영어 우수자는 서울지역 외고가 42명, 경기지역 외고가 79명을 각각 선발합니다. 이는 전체 외고 선발인원 5010명 중 7.1%라는 수치에 불과합니다. 선발 인원도 적지만 다른 학생들은 세 번의 지원 기회가 있는 반면, 외국어 특기자 지원자는 2번밖에 기회가 없습니다.


자사고의 경우 상산고에만 특기자 전형이 있어 외국어 수학 국어 과학 사회 학업능력 태권도 특기자로 126명을 선발합니다. 민사고 해운대고 상산고는 영어공인점수를 인정하며, 민사고는 지원서류로 영어공인점수 성적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해운대고는 영어공인점수 특별 가산점을 등급에 따라 최고 69점까지 줍니다.


2009학년도 외국어우수자 전형에서는 대부분의 외고가 인터뷰, 에세이평가를 치릅니다. 추가로 내신을 반영하거나 학업적성검사를 치르기도 합니다. 비영어 우수자 전형에서 영어를 함께 평가하는 외고도 있습니다.


2009학년도에는 자사고, 외고에 모두 지원할 경우 최대 4번의 지원 기회를 갖게 됩니다. 전형일정상 1차 민사고, 2차 상산고 현대청운고, 3차 경기지역 외고, 4차 서울지역 외고, 해운대고에 순차적으로 지원이 가능합니다.


단, 민사고는 학교내신 지원자격이 있으며, 학교내신이 최종 합격자 선발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민사고 학교내신 지원자격은 15% 내외이나, 실제 합격선은 2∼3%로 추정됩니다. 상산고는 학교내신이 전형총점 400점 중 300점을 차지합니다. 전년도 실제 합격자의 학교내신 평균은 3∼5%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대청운고, 해운대고 역시 전년도 합격자 평균이 7∼10%라고 학교 측에서 밝히고 있기 때문에, 학교내신이 낮은 학생들은 자사고에 지원한다 하더라도 합격이 어렵습니다.


외고 외국어 특기자 전형에서 학교내신이 반영되는 학교는 대원·한영·고양외고입니다. 이화외고는 1단계에서 학교내신으로 선발인원의 5배수를 걸러냅니다. 그러나 외고는 자사고에 비해 학교내신 실제 합격 영향력이 매우 낮기 때문에, 실제 외국어 특기자 전형의 경우 학교내신이 32%인 학생이 합격한 사례도 있습니다. 그러나 합격 안정권에 들기 위해서는 외고 지원자의 경우도 25% 이내로 학교내신을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학교내신이 나쁜 해외유학파 학생들의 경우, 외국어 특기자 전형에서 학교내신이 반영되지 않는 명덕·서울·과천·김포·동두천·명지·수원·성남·안양·외대부속외고에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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