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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가 경제적 능력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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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명유학원 작성일08-07-0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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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김혜정 www.duo.co.kr)와 (주)YBM시사닷컴이 6월 13일부터 26일까지 미혼남녀 557명(남성242명, 여성 315명)을 대상으로 ‘배우자 외국어 실력 및 2세 영어교육’ 관련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답했다. 남성 응답자 중 66.1%가 ‘외국어 실력이 유창한 이성에게 끌린 적이 있다’고 답한 반면 여성은 81.6%로 남녀의 시각 차이를 드러냈다.

외국어가 유창한 이성에게 끌리게 된 이유로는 ‘내가 외국어 실력이 없어서’가 13.7%인 반면 ‘능력 있어 보여서’가 66.7%로 애인이나 배우자를 선택할 때 능력을 중시하는 경향이 지배적이었다.

전체 응답자의 77%가 ‘직장을 다니면서 외국어 공부를 한 적이 있다’고 답했고 그 이유로 남성 응답자의 34.3%, 여성 응답자의 30.7%가 ‘순수한 자아실현을 위해서’라고 답해, 남녀 모두 꾸준한 자기계발을 위해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외국어 공부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성의 경우 16.2%가 ‘이민 및 유학을 목적으로 외국어 공부를 한다’고 답했으나, 남성은 6.4%밖에 되지 않아 남녀가 생각하는 외국어에 대한 필요성이 다름을 보여줬다.

본인이 도달하고 싶은 영어 실력에 대해서는 남녀 전체36.6%가 ‘자막 없이 영화를 볼 수 있을 정도’라고 답한 반면, 애인 혹은 예비 배우자의 이상적인 영어 실력은 42.4%가 ‘생활 영어가 가능한 정도’라고 답했다.

본인과 배우자에 대한 영어 실력 기대치가 다른 이유에 대해 듀오휴먼라이프연구소 최인철 교수 (서울대 심리학과) 는 “자신의 부족한 영어실력을 상대방을 통해 채우고자 하는 심리”이며, “점차 해외 휴양지를 선호하면서 의사소통에 불편함 없이 해외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심리적 욕구의 반영이다” 고 밝혔다.

배우자의 외국어 실력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서 남녀 전체의 49.7%가 ‘기본적인 소양’이라고 동일한 의견을 보인 반면 ‘2세 영어교육을 위해서’라는 이유에는 여성 응답자 7.9% 남성 응답자 19%로 남녀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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