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경험이 있으신 것 같아 문의 드립니다.

전 대학원 유학 (1999년) 시절에 shoplifting 으로 (20$ 짜리 물건을.. --;)

유죄판결을 받고 2주정도 사회봉사 활동을 했습니다.

1년 후에 죄에 대해 값을 다 치르고 잘 끝냈다는 증빙서류를 받았구요

(사면은 아니지만, 뭐 비슷한 그런 증빙)

2003년에 미국비자 신 청 시 제 기록 때문에 지문조회까지 해서 결국 10년

관광비자를 발급받았습니다.

이번에 동생이 학부졸업을 해서 미국에 가야하는 데, 입국 심사가

좀 걱정이 되서요. 기록이 남아 있어서 전산조회가 될 것이고,

범죄의 경중의 차는 있지만, 어쨌거나 범법의 기록이니, 제가 죽도록

후회해도 남아 있는 그 기록때문에 혹시 입국거절을 당할까 두렵습니다.

예전에 주마다 차이가 있지만, 경미한 범죄기록은 삭제하는 절차를 밟을

수 있다고 들었는데, 가능한 이야기인지도 여쭤보고 싶구요.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