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4월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19살 학생입니다.
학교다니기 싫어서 자퇴를 하고 이 길을 걷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검정고시치고 11월에 수능을 대강 봐서 대학교라
든지 전문대라든지 간호학과에 들어가서 1년 공부를 하고 유학을 가기로 했어요. 그런데 좀 욕심이 많아서 인지 빨리 가고 싶어서 계획을 세워서 부모님께 말씀 드릴 계획인데 제대로 아는게 없어서 우연히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우선, 저는 미국에서 간호사 일을 하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선 영어를 정말 잘해야 하잖아요. 그래서 미국 대학교나 전문대에 바로 가고 싶은데 검정고시를 쳐서 바로 갈수 있는 전문대학이나 대학 은 어디 있나요?
토플시험점수를 안보는 전문대학이나 대학 중 한국인들이 많이 없는 지역에서 제일 괜찮은 곳 몇 곳 추천해 주세요.

두 번째로는 비용이 문제인데.
저희 언니같은 경우는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다 가서 미국에 대학 가기위해서 인정 받을 수 있는 영어 실력 이런것 때문에 시애틀에서 연수원 같은 것 부터 다니고 있는 걸로 아는데요 현재홈스테이와 비행기 왕복권과 학교 모든 비용이 약 1800만원이 들었다고 들었는데 저같은 경우도 그런곳에서 출발해야하나요? 그럼 비용은 약 얼마나 드는가요?

리플 달아주세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