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4년도 가을학기 학부편입을 목적으로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원서는 스스로 작성해서 발송까지 했지만, 비자문제를 비롯한 앞으로 출국까지의 여타 준비들에 대해선 스스로 하기에 너무 벅찬 것 같아 이렇게 유학원을 찾았습니다. 솔직히 혼자 준비하면서 너무 힘이 들었거든요..^^
비자는 입학허가 여부가 결정 된 다음 준비해도 늦지 않나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10월이전부터 준비를 한다고 했는데 발송을 한 것은 12월1일입니다.
제가 지원한 학교의 경우 원서지원 데드라인이 4월1일로 학교홈페이지에 나와있던데요..
아래의 글을 읽다보니 지원이 빠르면 유리할 수도 있다는 말이 있어서 여쭈어봅니다.
저같은 경우는 일반등기로 발송을 했는데요, 일주일만에 가는거라고 듣긴했는데, 알아보니 실제로 요즘엔 거의 보름정도는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보면 아마 오늘쯤(12월15일)에야 학교측에 원서가 도착했을 듯 싶은데요,, 이런 경우 지원이 빠른편에 속하나요? 아님 늦은편이가요? 그냥 보통으로 지원한건지..... 빨리 준비한다고 하긴 했는데 혼자하다보니 실수가 많아서 늦어졌습니다.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구요, 비자문제는 언제 상의드리면 되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