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서 대학원 재학중입니다. 요즘 학업을 중단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그곳에 살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해서 알아보니 의료쪽으로 유학을 할경우 미국서 취업수요도 많고 해서 이민과도 연결이 쉽다고 해서 저는 치기공쪽으로 캘리포니아 애덤스 컬리지로 갈려고 합니다. 하지만 재정보증이 걱정입니다.
현재 부모님은 은퇴를 하시고 경비일을 하시는 상황이라 소득자체는 많은 편은 아니거든요 물론 통장잔고는 어느정도 되지만
제가 알기로 현소득이 연봉 3000만원정도 되어야 한다고 하던데 아직 형이 미혼인데 집에서 지내는데 취업한지 얼마되지 않아 연봉이 2000만원 조금 넘는 편입니다. 그외
꼭 부모님이 아니라도 이모부가 보증을 서는건 어떤지 여쭤봅니다.
이와 관련해 재정보증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또한 제가 알기로 현재 29세인데 대학원을 다니다가 이쪽 치기공쪽으로 미국학교에
유학을 할려고 할경우 미대사관에서 이 사람이 이 나이에 그쪽으로 공부한다는 것은
미국서 살려고 하는 의사가 있다고 보고 거절할 가능성도 있다고 하던데 여기에 대한
생각은 어떠신지요? 이럴경우 먼저 어학연수로 학생비자를 받고 한 두달뒤에 제가 원하는 학교로 옮기는 방법도 괜찮을런지요

또 하나 질문을 드리면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California adams college에서
치기공쪽으로 공부를 할 경우 학교서 취업을 알선해주고 또한 이 뒤에 스폰서를 구해서
영주권도 신청할수 있다고 하던데 이런루트에 관해서 들어보신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하나 말씀드리면 올초 미국에 J1비자로 몇개월간 호텔에서 일한적이 있는데 그쪽에서 좋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물론 현재 미국여자분이구요
그땐 짧은 시간이었기에 좋은 관계였지만 떠날수 밖에 없었는데 현재 연락을 계속 취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해서 이 사람과 결혼을 할 경우 아주 이민을 갈수 있는건지요
아님 학생비자로 나갈수 있는지요? 이럴경우 재정보증과 같은 어떤 조건은 있는지요?
물론 이 사람과 결혼을 할려면 그 사람이 한국에 와서 저랑 해야 하는지 아님 그냥 그
사람이 미국서 제게 초청하는 방법이 있는지 관련해 방법을 좀 알려주십시요
감사합니다.
답변은 제 메일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